좋아하는 이성 나온 영화/팬미팅/공연 조차 안 갈 정도로

멀리하지만, 오타쿠 애니메이션도 아닌

일반인 이성과도 사적인 공간에서 사적인 얘기 1분 이상도 안 해 본

진짜 이성을 멀리하고 산 사람이 있나?

내가 생각하는 극단적 모태솔로를 본 적이 없음.

1.좋아하는 이성 연예인의 공연/팬미팅/영화 보러 갔는가?

2.좋아하는 이성과 사적인 공간에서 사적인 만남or1분이라도 대화 했나?

3.진짜로 좋아하는 이성 만날려고 시도라도 했는가?

안 보고 안 만나고 안 떠들어봤고 시도 조차 안 해본 진짜 극단적 모태솔로 

있기나 함?

솔직히 나 빼고 없을 거 같음.

히키코모리 ㅅㅂ ㅈ같은 거 말고 히키코모리가 살아생전 

저 3가지 의문 중 1개라도 안 했을까?

유튜브에서 가끔 찾아볼려고 하면 나 정도의 극단적 모태솔로가 있을까?

뭐 나보다 많은 40대 이상 모태솔로랍시고 떠들어대는 인간도

저 3개에서 걸러진다.

나야 말로 진짜 순도 100% 극단적 모태솔로지.

안여돼도 아닌 것들이 모태솔로 운운하는거 씹극혐임.

안여돼도 아닌 일반 장애인도 모태솔로는 안될거다. 

국제결혼이 있으니까. 복지가 빵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