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겠고 어쩌다 시비걸려서
싸우다 맞아본것들임

스프링봉으로 내리치길래 반사적으로 막았는데
휘어지면서 끝에 달린 추가 때리는데
타격부분이 지져지듯이 고통스러웠음

뭐라고 떠들어대는데 무슨 소릴 하는지
안들릴정도로 고통스러웠음
지금도 스프링봉은 일반적인 무기가 아니고
희귀한 무기인데
그걸 쓰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정체가
아직도 궁금함

학창시절때 시비 걸렸던 사람들이
희한하게 그 지역에서 싸움으로 유명했던 사람들이었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부모나 동생 친척 인맥중에
사이비종교세력 조폭들이 있는데
이쪽 인맥 사람들이었음

이런 사람들중에 공부잘하는 놈이 있었는데
학교다닐때 싸움하면 말리는척
들이대던 놈이 있었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까 이런 조폭같은 사람들하고
노는 놈이더라

내가 납치될뻔 할때 멀리서 보기만 하더라고
조폭들한테 납치될뻔 했는데
그냥 보기만 하더니 어디로 사라지더라

어떻게 힘으로 버티고 있으니까
길가는 사람들이 뭔일인가 몰려오고
조폭들은 그냥 가더라
그리고 나중에 이 놈이 무슨 사이비종교로 꼬셔서
싫다고 했었음

내가 커서 부모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했더니
내입을 막으려고 하더라

사이비종교세력들이 무서운게
평생 이렇게 교활하게 움직이는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