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TS되서 찾아왔는데 (존나 귀염상으로 예쁨)
당황해서 일단 얘기 이것저것하다가
애니(롤 애니말고 애니메이션) 떡밥 나오니까
존나 흥분해서 얘기 하기시작하길래
아..그냥 내용물은 똑같구나
하고 안심하고
다시 별 생각없이 평소처럼 얘기하는데
얘가 어딜 놀러 가자는거임.
내가 평소엔 나가자고 해도 안나가더니 하니까
그럴때도 잇엇지 헤헤 거리는데
순간 좀 많이 귀여운거임.
"어우 씨발 정신차려 병신아 OOO이잖아" 속으로 생각하면서 "그래 가자" 하고 따라나서는데
뭔 이상한 음습한데로 감..
어디 지하실? 같은 곳이 나오는데
입구에서 누가 지키고 잇음
근데 얘랑 아는 사이인거야.
그래서 들여보내주는데 나한테 뭔 학생증처럼생긴 카드를 줌..
그리고 가방에 넣어두고 절대 잃어버리지말라고.
절.대.로. 하고 말해주니까
내가 옆에보고 야 여기 어딘데? 하니까
얼버무리고 일단 가서 생각하자..
하는거야..
그래서 설마 얘가 나를 해하려는 일을 하겟나 싶어서 일단 따라들어갔는데
일단 개좆같은 냄새가 나고 그것보다
씨발 진짜 메이플유저들마냥 개찐따같이 못생긴 새끼들인데 덩치만 존나 큰 새끼들이 잔뜩 있는거..
그래서 약간 긴장 상태로 있는데
애가 갑자기 키스를 쳐박는거임
내가 깜짝 놀라서 바로 뺨 존나 세게 때리고 "미쳣냐 시발;;"하는데
이 새기 상태가 좀 이상함
눈 풀려가지고 몸 벌벌 떠는데
"야 괜찮아??"하면서 몸흔드니까 찐따 몇명이 들어와서
"님 처음임?" 이 지랄하는거야.
그래서 "어..예.."
하니까 존나 낄낄 웃으면서 인심 쓴다는 듯 다 가르쳐준다는거임
애한테 뭐 연고같은거 혀에 짜먹이더니
다 해도 되는데 찍는건 안 됨. 이러는거야
걔가 얌전히있길래
그냥 대꾸안하고 지켜보는데
씨발 애가 몸이 눈이 왼쪽 오른쪽 따로 움직이더니 막 괴기하게 비틀리기 시작함..
그러다가 씨발 피를 토하는데
잘보면 피가 아니라 새빨간 구슬을 존나 토하고 있음
바닥에 촤아악 깔리는데
양이 진짜 존나 많아서 지 몸 사이즈의 3배 5배 그냥되는 양을 막 계속 토하고 있음
조명도 갑자기 새빨개져서
존나 깜짝 놀라서 씨발 뭐야 씨발 하면서
차마 그 장면을 계속 못 보겠어서 눈 딴데로 돌리고 주춤주춤 뒷걸음질 존나 치는데
심장 존나 뛰었음 진짜
근데 다른 새끼들은 피토하는거 아랑곳도 안하고 그냥 존나 막 ㅂ지 ㄱ슴 만지고 있는거.
씨발 당황해서 몰래 휴대폰 꺼내들었는데
뒤에서 웬 좆만한 새끼가 내 가방을 털려하는거임
그래서 야 씨발 내 가방 왜 건드려. 하는데
너.도.휴.대.폰.햇.잔.아
이 지랄하는거임
어쩌라고 씨발아 하면서 필사적으로 가방 절대 안 뺏겻는데
윗계단에서 뭔 시퍼런 괴물같은 여자가 쿵쿵쿵쿵 내려옴(존나 큼)
그러자 방 안에 있던새끼들이 바퀴벌레들마냥 막~ 존나 도망가는데
나는 계단 바로 뒤에 딱 쪼그려붙어서 숨어있었거든
나 못보고 지나가는데
씨발 아까 그 좆만한 새끼가
내 쪽을 손가락질하면서
"저기에 사람잇음!!!"
이 지랄하는거야
멈칫하더니 홱!!!! 돌아보고 나한테 쿵. 쿵. 쿵. 쿵 하면서 다가와서
와..씨발..씨발..씨발..하면서
개 쫄아서 얼어붙어있는데
내 친구가 고개를 슥 들더니
(눈알이 없어져있고 가죽 안에 내용물이 빠진듯이 쪼글쪼글해짐)
순간적으로 발목을 탁 잡아당겨서 덩치가 앞으로 쾅 넘어짐
그래서 내가 씨발..씨발..!! 하면서
순간적으로 존나 뛰어서
진짜 계단 세칸 네칸씩 오르면서 다시 아까 입구엿던데로
뛰는데
뒤에서 쫓아옴
근데 이 새끼는 한번에 거의 10칸씩 오름
제발제발제발 하면서 딱 문고리잡고 당겼는데
덩치가 바로 뒤까지 왔고
여기서 딱 깼고
깨니까 심장 ㅈㄴ 뛰고 잇엇음..
해몽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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