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이면서 친일인척 일본을 이용했던 우파의 업보임

탈민족주의를 외치면서도 과거사에 대해선 좌파와 그닥 다를바가 없었고

경제 어려울때만 일본에게 손을 벌림

일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떠나 일본에 대해 국민들에게 극기회주의적 마인드를 심어준거 자체가 큰 리스크

결국 중국이 내려오면 국민들이 중국에게 붙을게 자명한 환경을 만들어놓은거임

한국인은 자기성찰과 진정성이란걸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부류가 대부분이라 사고가 지극히 얕음

감정이 풍부하거나 전문성을 갖는것도 그 분야안에서만 적용되는거지

일반적인 사고방식은 마치 틀로 찍어낸듯 근시안적이고 이중적이고 피해의식이 심함

지도자든 국민이든 이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거임

일본의 뒤만보고 쫓아온 지난 50년은 일본과 비슷한 성과를 내며 어찌저찌 해냈지만

대가리가 크자마자 원래 속성대로 불편한 존재가 돼서 자멸의 길로 가고 있음

뒤늦게 자멸을 직감하고 늘 그랬듯이 일본에 빌붙으려 하고 있지만 글쎄...

중국이 대만만 차지해도 한국에서 미국을 밀어내는건 어렵지 않을거고

그 시기가 전문가들 예측으론 늦어도 3년안임

그동안 50년간의 정신세뇌를 뒤바꾼다? 그걷 그거대로 웃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