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1로 올라간 대학생이라 잘은 모르는데 현 상황에서는 파업만이 정답인거 같아요 ㅠㅠ
의사도 엄연히 노동자고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중 하나인걸로 알고 있어요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일반외과 같은 메이저학과들 위주로 일주일정도 파업하면 우위를 점할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성공적인 파업을 위해선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해요

특히 간호법에다 한의사 초음파 기기 허용은
택시기사나 버스기사한테 비행기를 운항할 수 있는 권한을 준것이나 다름없어요

택시기사나 버스기사나 파일럿의 공톰점은 "이동 수단"이라는 점이고

간호사나 한의사나 의사의 공통점은 "건강 회복"이라는 점이에요

다만 차이점은 효율적인 업무와 안전성을 위해서 각자 맡은일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간호사나 한의사가 하는 업무의 영역을 의사의 업무로 확대하는 것은 택시기사나 버스기사가 파일럿의 업무인 비행기를 운항하게 하는것과 다른점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 입결의 문턱이 낮아지는 부작용이 초래하게 되며 자격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질테고 그만큼 돌팔이 의사들의 숫자가 많아집니다.

마치 색맹이나, 시각장애를 가진 자격이 없는 사람이 항공운항과에 입학하여 파일럿이 되는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시각장애 파일럿을 믿을 수 있습니까?

버스기사가 운항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까?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을 믿을 수 있습니까?

간호사의 의료행위를 믿을 수 있습니까?

증가한 돌팔이 의사들의 숫자를 감당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