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2학년 학기말에 학교 근처에 1인미용실 갓다가 미용사한테 섹스당함..

8시쯤 가니까 마감이라고 커튼 내리고 자르더라

30넘어보이는 줌마랑 잇는데도

2층 건물에 커튼 다내리고 단둘이 잇으니까 괜히 기분 묘햇음

괜히 화장품 냄새에 흥분되고 뒷통수에 젖통도 일부러 갖다 대는거 아닌가 과대망상하고 있었음

나혼자 야릇한 분위기로 머리 감기러 갓다가

귓볼 씻길때 나도모르게 움찔거리면서 하아.. 신음소리를 냄

불편한곳 잇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숨가빠진채로 아뇨 좋아요.. 더해주세요... 이럼..

그 누나도 웃으면서 네에ㅎ 이러더니 좌우번갈아가며 계속 빙글빙글 건들길래 이거 신호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걍 안참고 하아하아 신음소리 내면서 그대로 발기 대놓고 함

눈뜨고 고개 살짝 젖혀서 눈 맞췃더니 좋으시냐더라

아무말 안하고 손뻗어서 머리 잡으려하니까

알아서 내쪽으로 몸 돌려 와서 키스하고 그대로 올라타서 기승위로 섹스함...

한판 끝나고 나서 겨우 드라이로 머리 말리고 정리하고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그때서야 저 원래 이런곳? 아니라더라

알아요 저도 그래요 다음에 또올게요 ㅎ하고 나오는데

떡한번 쳤다고 양손 마주잡고 입맞춤하고 배웅하는게 누가보면 진짜 연인인줄 알앗을거다..

그뒤로 3개월 잇다가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복학해서 찾아가니까 없어졋더라.. 아쉽게도

참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