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온다.

PC가 등장하면서 빌 게이츠가 그랬고 아이폰 등장하면서 스티브 잡스가 그랬다.

대한민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인터넷 등장하면서 네이버를 비롯한 기업들이 잘 나갔다.

이제 AI가 등장하면서 또 돈 버는 사람들이 나오겠지.   근데 내 관심은 작은 돈에 있다.

인터넷 등장하고 큰 돈 번 사람들도 있지만 작은 돈을 번 사람들도 있다.

이런 작은 돈 번 사람들은 별다른 기술도 없는 보통사람들인데 행동이 좀 빨랐을 뿐이다.

어촌에 살던 어부는 인터넷이 등장하자 자기 사이트를 만들었다.   정말 촌스런 사이트였다.

결제기능도 없는 사이트였는데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돈을 벌었다.

지금은 할 일 없으면 하는게 쇼핑몰인데 처음 쇼핑몰에서 옷을 판 여자는 상당히 큰 돈 벌었다.

개인 명의로 사들인 부동산만 500억이 넘는다.   이 여자도 처음 시작해서 성공한거다.

AI 나온거 보면서 나도 작은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