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삶이 맞는거냐?
1술집여자
중고딩때부터 반반하게 생겨서 남자경험많고 까진 여자애들이랑 놀다보니깐 돈 쉽게버는 보도라는 걸 알게됨
적당히 보도 뛰면서 즐기면서 삶 이쁜 외모 때문에 보도사실 숨기고 원하는 남자랑 그냥 사귀면서 이남자 저남자 만남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여행 다님
하지만 매번 찐 사랑은 실패 사랑엔 순수함 자기도 숨기는거 스트레스 받아하고 남친들은 대충 남자경험 많은 여자인걸 눈치채고 매번 환승이별당함
그렇게 살다 결국 대충 지랑 비슷한 돌싱된 여사친들이랑 매일 여기서 술먹고 저기 놀러가고 술집에서 일하는 삶

2일반여자
중고딩때부터 반반하게 생겼지만 내성적이라 여사친 몇명이랑만 다니고 메이커 옷 한번도 입어본적 없음
그렇게 졸업하고 인서울 했지만 학자금 대출 생활비 대출 하루에 알바 6시간 이상 해야만 가끔 꾸미고 남자도 만나고 놀러도 갈수있음
남자 보는눈 ㅈ도없어서 매번 연애실패
나중에 공기업 취업 후 적당히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에 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