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을 같이 한 여친임.
3년을 만났는데, 솔직히 연애하고 맛집가고 그런거는 생각이 안 나는데, 같이 떡쳤던거는 거의 생생하게 아직도 기억남.

처음에 구멍을 못 찾아서 도와달라고 하니 내꺼 잡아서 안에다가 넣어줄 때..

입 안에다 사정했는데 정액 먹고 나서 "나 정액 먹었는데 괜찮겠지? 병안걸리겠지??" 라고 말할 때..

얼굴에 사정하고 내 정액 범벅됐을 때 재밌다고 웃을 때..

오랄 받을 때 깊게 넣으라고 하면 자기 목적 안쪽으로 쭈욱 넣어줄 때..

쌀꺼같을 때 안에다가 해도 되냐고 물어뷰면 잠깐 생각하다가 안전하다고 하라고 할 때 표정...

입싸할려고 하면 입벌리고 혀내밀고 있을 때, 혀 위에 사정하면, 여친 혀 위에서 입 안으로 정액 쭈욱 내러가는거 지켜볼 때 그 쾌감..

처음 애널할 때 어쩔 줄 몰라하는 그 표정... 그리고 아프다고 울 때.. 하... 그 표정 진짜.. ㅠㅠ

얘가 항상 입싸하면 정액 먹어주다가 다른 여친 만나니 안 해주더라... 그러다보니 더 생각남.. 얘한테 입싸만 한 500번 하고 정액 먹이는거에 쾌감 느끼다가 헤어지고 전혀 못하게 되니 아직도 생각나는거 같음..

아직도 가끔씩 생각난다. 인스타 계정이 아직 일어서 가끔 들어가보면 나이는 먹었는데, 옛날 모습 그대로더라. 얼마 전에 얘 인스타 사진 보면서 옛날 생각하면서 딸치는데, 좋더라.. ㅜㅜ

걍 옛날 생각나서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