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2짜리가 대충 소설 쓴건데 피드백 받아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70) 2023.03.31 17:57:07
조회 27 추천 0 댓글 1

성직자. 신의 힘을 빌려 신성한 힘을 발휘하는 자로서 마족을 멸하고 빛으로 구원하는 신의 사자 이들은 마족과 제국을 노리는 적들을 막는 명실상부한 제국의 소수정예 최강집단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신의 사랑을 많이 받는 다고 하는 OO(이름 못정함) 그러나 신의 사랑을 받음에도 오만하지 않으며 순결과 신에 대한 존경을 가지고 아직은 제국을 도울만큼 강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강해져 아파하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줄것이라고 다짐하고는 기도실로 들어가 기도한다. 어느덧 기도가 끝나고 성당의 문을 닫은뒤 집을 가려던00은 무언가 강한 기운을 느낀다. 잘 분간은 안 가지만 산성한 성당에 마족이 들어올리는 없다. 혹시 신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에 뒤를 돌아 본 00은 놀랄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그토록 기도하던 "신"이 그렇게 존경하던 신이 강한 빛을 뿜으며 나타난것이다. 그러나 그 빛은 어딘가 타락해 있었다. "신성력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무언가 이질감이.." 이렇게 생각하던 순간 눈앞의 신이 입을 열었다. 그 입에서 나온 말은 심히 충격적이었다. 자신이 존경하던 신이 사악한것들에 당해 자신을 찾아왔다는것이다. 쉽게 믿을말은 아니지만 무언가 그가 하는 말에는 설득력이 있었고 오랜시간 신을 존경해오던 그녀였기에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말이 멋대로 튀어나왔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 말을 들은 신이 무언가 꺼림칙한 미소를 짓고는 말하였다."나를 도우면 너의 힘이 사라질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느냐?" 성직자가 신을 직접 대면하고 심지어는 신을 도와준다는건 큰 영광이 아닐수 없었기에 그녀는 상관 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자신이 무엇을 하면 되는지 물었고 우선 쉬고싶다며 여관으로 가자 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눈에 띄는 모습을 하면 시선이 쏠릴거라며 빛을 거두고 움직이자 하자 신은 잠깐 당황하는듯 하더니 이내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모습은 아주 충격적이었다. 바로 서큐버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녀는 당황한 00의 어께를 잡고는 "사악한것들에게 당해 이리 된것이니 제발 도와다오.."라며 울먹이며 말하였다 새까맣고 긴 머리카락과 목의 초크 잘빠진 몸매 게다가 머리와 엉덩이에는 뿔과 꼬리까지.. 서큐버스라고 하여도 믿을 모습이었지만 00은 힘들게 놀란 표정을 숨기고는 괜찮으니 "저와 함께 가요!로브를 빌려줄테니 이걸로 몸과 얼굴을 가리세요!"하고 금방이라도 빛이 뿜어져 나올거같은 아름다운 얼굴로 말하였다 "신"은 씨익 웃으며 "고마워.."라고 답하였다. 00은 속으로 귀엽다고 생각하며 교회를 나서 여관방에 들어가였다. 옷을 갈아입고 구석구석 씻고 나니 어느새 밤이었다. 교회에 갔다가 바로 집에 갈 예정이라 돈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기에 일인실이었지만 어차피 여자끼리라 한 침대에서 자면 되고 딱히 좁은 느낌도 나지 않았기에 침대에 누웠다.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이내 따듯한 무언가가 옷 속으로 들어왔다. 누군가의 손이었다. 분명 신님의 잠버릇일거야 귀엽다 ㅎㅎ 라고 생각하고는 엇 안에서 빼내려고 하자 옷 속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당황한 00은 신님을 보았다 그러나 그곳에 그녀가 존경하던 신님은 없었다 그저 새까만 기운을 뿜어대며 자신의 신성력과 기운을 뺏어가는 서큐버스만이 있었을뿐 몸부림 치지만 소용없다 이미 몸속의 힘이 모두 "서큐버스"에게 빼앗긴 후다. 손길은 그녀의 몸을 천천히 맛보듯이 움직이더니 이내 다른쪽 손도 들어왔다. 저항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서큐버스의 손이 이내 그녀의 가슴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 점점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유두를 꼬집자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 후부턴 서큐버스의 손이 이겼다는듯 온몸을 만지기 시작한다. 점점 민감해지던 그녀의 몸은 결국 거대한 신음과 함께 절정 하였고 서큐버스는 씨익 웃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00이 들릴듯 말듯 말하였다. 그러자 서큐버스는"절정한거야 갔다라고 하지 기분좋아지면 원래 다 그래"라고 말하였다.00은 성에 관심이 없었지만 서큐버스의 말은 이상하리만치 이해가 잘 되었다. "아아.."00이 작게 소리를 내자 "이 이상은 하면 너가 죽겠네"라며 놀리는듯한 목소리로 서큐버스가 말하였다. "너 이 자식.."00이 처음으로 누군가를 증오하고 그 마음을 들어냈다. 그러나 서큐버스는 그딴거 알바야? 라는듯 말하였다."다음에 또 올거야 그땐 이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도 없어 널 보내고 음문을 새겼으니 넌 내 노예거든♥+" 그말에 00은 절망하고는 이내 쌓인 피곤함과 서큐버스의 힘에 의해 잠에 들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6451252 황흐치ㅏㄴ 입갤 ㅋㅋ [1] ㅇㅇ(121.178) 23.04.01 8 0
6451251 코화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oo(221.166) 23.04.01 12 0
6451250 발다쳣다고 선물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2 0
6451249 코화연 사모님역 안어울린다고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0 0
6451248 섹화연 크루엘라룩 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5 0
6451247 코화연ㅋㅋㅋㅋ 하아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8 0
6451246 착한 코화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122) 23.04.01 12 0
6451245 일타강사가 왜 뚜벅이노 ㅇㅇ(106.101) 23.04.01 10 0
6451244 코화연 ㅌㅌㅋ ㅇㅇ(118.235) 23.04.01 9 0
6451243 해동검도갑 코화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9.202) 23.04.01 7 0
6451241 코화연 ㅇㅇ(125.184) 23.04.01 8 0
6451240 코화연ㅋㅋ [1] 88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3 0
6451239 섹화연 르망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1 0
6451238 코화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1 0
6451237 주드 ㄹㅇ좆망했네 ㅋㅋㅋㅋㅋㅋ ㅇㅇ(180.150) 23.04.01 16 0
6451236 재현오빠 사랑해 ㅠ 88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4 0
6451233 햇빛 쨍쨍하노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4 0
6451232 한국역사는 북한마냥 그냥 분노의 역사임ㅋㅋ ㅇㅇ(223.39) 23.04.01 25 1
6451231 볼게 일일 야이야코이야 밖에 없노 ㅋㅋㅋㅋㅋ ㅇㅇ(223.39) 23.04.01 13 0
6451230 태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2 0
6451229 비 쳐맞고있노 ㅋㅋㅋㅋ 하아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9 0
6451228 혐사월 은하한거냐? (117.20) 23.04.01 22 0
6451227 어머니만힘들어지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8 0
6451224 비 뜬금없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23 0
6451225 내 미래여친.gif [4] 82년생박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90 0
6451223 아오 일드를 주드로 옮겨라 좀 [1] ㅇㅇ(14.4) 23.04.01 22 0
6451221 아기집이하나 ㅋㅋㅋ 88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7 0
6451220 오늘자 지수 팬사인회 ㅇㅇ(212.102) 23.04.01 77 2
6451219 혐사월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119.202) 23.04.01 11 0
6451218 아이 종범 ㅋㅋㅋㅋ [1] ㅇㅇ(118.235) 23.04.01 11 0
6451217 당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0 0
6451215 사월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39.122) 23.04.01 19 0
6451214 ㅇㅇ [1] ㅇㅇ(116.45) 23.04.01 23 0
6451213 이게 겨우 3화임? ㅋㅋㅋㅋㅋ 코라마 꺼져 ㅋㅋㅋㅋㅋ [1] ㅇㅇ(223.39) 23.04.01 15 0
6451212 우리한테아이라도생겻으면 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4 0
6451210 사월누나 졸커얌 ㅋㅋ [1] 지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20 0
6451209 혐사월 ㅋㅋㅋㅋ 88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9 0
6451208 섹승누나안나오면 개십코라마 ㅋㅋㅋㅋㅋ ㅇㅇ(180.150) 23.04.01 8 0
6451207 혐사월 ㅋㅋㅋㅋ ㅇㅇ(118.235) 23.04.01 8 0
6451206 혐사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2 0
6451205 샷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3 0
6451204 저승누나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122) 23.04.01 12 0
6451203 저승누나 분위기미칬다 나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1 0
6451202 문재앙식 평화 섹승 ㅋㅋ 123(221.167) 23.04.01 7 0
6451201 어머니만힘들어지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4 0
6451200 저승누나 커여웡 ㅋㅋ 지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2 0
6451199 섹승 거르고 혐사월 ㅋㅋㅋㅋ ㅇㅇ(118.235) 23.04.01 8 0
6451196 섹승누나 순한맛 틀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9.202) 23.04.01 11 0
6451195 네버엔딩 질싸 ㅋㅋㅋ 1s02(61.82) 23.04.01 12 0
6451194 유리조각 발 ㅋㅋㅋ [1] 88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1 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