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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우리 애비 일화

ㅇㅇ(125.140) 2023.04.09 06:15:22
조회 161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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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낳았는데 본인 돈은 쓰기 싫고


용돈은 줘야겠는데 가성비 있게 주려고


어떤 날은 2만원을 용돈으로 주더라 씨발 2만원을 줬으면 거기서 끝나야 되는데


"xx야 내가 술안주 하게 그 2만원으로 xx통닭 시켜"


딱 이 지랄함


용돈 주는 생색은 내야겠고 막상 주니까 아까운거지 씨발 그러니까 가성비 있게 그 2만원으로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 시켜서 뽕 뽑겠다는 거임


문제는 한 번 그랬으면 그냥 그 날 치킨이 땡겼나보다 라고 오백만번 양보해서 그렇게 칠 수 있다 쳐

솔직히 양보해도 그럴 순 없는 걸 알지만 진짜 오백만번 양보했다 쳐 씨발 준 용돈으로 지 술안주하게 치킨을 시키라니 씨발 ㅋ


근데 두 번 세 번 그랬음 ㅋㅋ


마지막엔 내가 안 된다고 용돈 할 거라고 하니까 "어어?! 시켜" 이 지랄 하다가 끝끝내 안 시키니까 겨우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더라


아니 어떻게 이런 새끼가 애비일 수가 있는 거임?


또 하나는 내가 초3때 mp3를 선물로 받았는데 애비 새끼가 좋아 보였는지 일단 본인이 한 번 써보겠대


근데 돌려 주질 않는 거임 ㅋㅋ 그래 놓고 며칠 뒤 대뜸 하는 말 "xx야 이거 mp3 아빠가 가질게" ㅇㅈㄹ ㅋㅋㅋㅋㅋ


아니 다른 것도 아니고 생일 선물로 받은 건데 그럼 본인이 따로 하나 사서 써야 정상인 거 아님?


아니 어떻게 이런 새끼가 애비 일 수가 있는 거임?


또 하나는 결혼 후 거의 절반 이상을 엄마가 공과금 전기세를 냈었는데


어느 순간 엄마가 부당하다 생각했는지 아빠한테 전기세라도 좀 내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음


그 이후부터 집안에서 가스며 전기며 물이며 마음 편하게 쓴 적이 없음


얼마나 개지랄을 했으면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그 물을 냄비에 옮겨 담아서 라면좀 끓여먹으려는데 하는 말


"아니 왜 커피포트랑 가스랑 이중으로 전기 가스요금이 나가게 만드냐고" 하면서 개지랄함


이 부분에서 애비 지능이 살짝 의심되기 시작했음


아니 씨발 커피포트에 물 끓이는 동안 가스를 켜둔 것도 아니고 이걸 이중으로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일단 지능적으로 개병신이거나


진짜 지가 전기세 그 조금 내는 거에 민감해서 가족들한테 개지랄 하거나 아니면 둘 다 거나 씨발


상식적으로 커피포트에 물 끓이는 동안 가스를 켜두는 것도 아닌데 왜 이중으로 요금이 나가는 거임? 진짜 개병신중에 개병신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삶을 사는데 가정폭력은 솔직히 말 할 것도 없음


60평생 모아둔 돈이 300인 개병신새끼


하루는 엄마 신용카드 고지서를 애비새끼가 발견한거임


-5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었음


근데 문제는 이게 우리 엄마가 사치를 부리거나 다른 데에 돈을 쓰거나 한 게 아니라


애비 새끼가 그 당시 돈도 없으면서 면허 따놓고 차가 없던 시기였음


엄마한테 돈 좀 빌려달라 했었나보지 근데 엄마가 돈이 어딨음? 그냥 신용카드 만들어서 딱 애비한테 준 돈인데


애비새끼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한테 "너 이거 어디다가 썻어" 이지랄 하면서 뒤지게 싸우다가


밤에 알바하고 들어온 누나가 애비가 엄마 때리는 거 확인하고 말리다가


이런 일 한 두 번이겠냐


누나도 이제 지쳤는지 애비새끼한테 집 나간다고 하고 나가버린거임


본인이 차 사려고 빌린 카드값 때문에 엄마도 때리고 누나도 가출시킴 ㅋㅋ


결국 모든 일의 원흉은 정규도 이 씨발년이라는 걸 모르고 지금까지 ㅈ같이 살아온 자기 인생 까맣게 잊고 이제와서 애비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게 ㄹㅇ 개역겨움


술 마시면 정신이 어떻게 되는지 이불 밑에 칼 숨겨두고 일 하고 들어온 엄마 앉혀놓고는 갑자기 이불 밑에서 칼 꺼내서 막 찌르려고 함


당시 내 나이 10살 솔직히 충격 먹을 수 밖에 없지 않겠냐?


그런 가정 환경에서 자랐는데 나한테 뭘 바라는 건지 ㅋㅋ "공부도 못해서 인문계도 못 들어가는 게" ㅇㅈㄹ함 본인은 중졸이면서 ㅋ


씨발 내가 분명히 어릴 때만 해도 반에서 1,2등 못해도 최소 3등은 했었거든 모범 학생 상도 받았었는데도 저런 소리 하는 개병신임


또 내가 하교하고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집에서 놀고먹는 백수라 맨날 취해있음


그럼 뭐겠냐? 하교하고 들어오면 이 새끼 술주정 엄마 올 때 까지 들어야 됨


평균 7시간으로 잡으면 될 거 같은데 씨발 그런 식으로 키워놓고 본인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게 우습지 않음?


냅두고 잘 키웠으면 서울대 못 갔을까? 외삼촌이 고려대 출신에 외육촌 할아버지가 서울대 출신 국회의원 출신 그 지능지수 내가 그대로 물려받았는데?


얼마나 개병신이었으면 주말에 애새끼 목욕탕 데려간다고 굳이 집에서 왕복 최소 90km이상 떨어진 장호원 충주 이런데서 목욕시킴


그냥 동네 목욕탕 가서 씻으면 되잖음 ㅋㅋ 애새끼 얼마나 피곤하겠냐 당시에 초3 초4 막 이랬는데


시발 그러니까 당연히 조수석이든 뒷좌석이든 앉아서 멍 때리고 있을 거 아님 뭐 지가 가져간 mp3가 나한테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근데 그걸 보고 얼마나 병신이었으면 당일 날 또 술 쳐마시고 나한테


"너 조수석에 앉아서 창 밖 바라보며 게임 생각했지?" 이 주제로 몇 시간을 술주정을 함 얼마나 화낼 게 없으면 저런 걸로 꼬투리를 잡겠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하는 게 맞냐?


가진 건 쥐뿔도 없는 버러지새끼가 지 애미한테 배웠는지 술 마시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젓가락으로 아들래미 찌르려고 함 ㅋㅋ


심지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님 그냥 패딩 벗어서 걸어놓을 곳이 없으니까 의자뒤에 놓고 쿠션 느낌으로 깔고 뭉갰을 뿐인데 젓가락으로 찌르려고 함


이런 일화가 있는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얼마나 병신같은 일들이 많을까


이제와서 이런 새끼도 애비 대접 받겠다고 갑자기 나이쳐먹고 무슨 바람이 든건지 목소리가 존나 커짐 ㅋㅋㅋㅋ


위엄 이라는 건 평소 행실에서 나오는 건데 버러지처럼 살아놓고 목소리만 크면 애비대접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끼 곧 뒤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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