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BC] 동양인 최초 PL 100호 골 달성:손흥민, 그는 누구인가

ㅇㅇ(59.22) 2023.04.09 12:04:50
조회 293 추천 6 댓글 10
														


7cf3da36e2f206a26d81f6e444827164ae

  •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슈퍼스타이며 이제 PL 100호 골을 기록한 아시아 최초의 선수입니다.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그는 유명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를 전염시킵니다.

 “손흥민은 항상 주변 사람들과 웃으며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려고 합니다. 모종의 이유로 라커룸 분위기가 슬플 때 어느샌가 분위기를 바꿔놓습니다.”

 손흥민의 전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무사 시소코는 그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때때로 훈련이나 경기의 결과가 좋지못해 기분이 가라앉을 때 그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손흥민은 그런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든 물어보세요.그는 최고의 남자, 최고의 선수, 최고의 인간입니다.”

 손흥민의 승리의 미소에는 결연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축구선수 였으며, 아버지의 영향력이 그의 선수 경력에 한 몫 했습니다.

 항상 자신을 담금질하고 자신의 기량 상승을 위해 헌신한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인 최초 100호 골을 달성한 의미는 큰 성과이자 역사의 큰 한조각입니다.


7ff3da36e2f206a26d81f6e64285756d


  • 토트넘 핫스퍼의 에이스 손흥민도 쉽지 않았던 초반 적응

 이 찬사는 그에게 쉽게 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손흥민도 처음 잉글랜드로 와서는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그의 첫 시즌은 레스터 시티와 리그 우승을 두고 경쟁했지만 토트넘은 리그 후반기 3위로 곤두박질쳤고 그는 그 시즌의 13경기만을 소화했습니다.

 현재 삼프도리아에 임대중인 해리 윙크스는 손흥민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모두 알다시피 프리미어 리그는 모두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수년에 걸쳐 그가 신체적으로 얼마나 성숙했는지 그로인해 얼마나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롯이 체육관과 경기장에서의 그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무사 시소코는 손흥민보다 1년 늦게 입단했고 그의 노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손흥민은 누구보다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고, 그 누구보다 먼저 훈련에 몰입합니다. 아무리 일찍와도 그는 먼저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괴 주변, 그리고 팀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경기장 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는 승리에 대한 갈망이 끊임없습니다.”

 입단 초기 부진했던 손흥민은 이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손흥민의 명성은 팀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함께 커져갔으며 서포터들을 매료시키는 공격 축구 속에서 지속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공헌했고 2019년에는 결승전까지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토트넘은 이제 그에게 의지합니다.

 윙크스는 인터뷰에서

 “스코어라인이 어떻든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손흥민에게 넘어갈 기회는 딱 한번이면 됩니다. 그의 왼발과 오른발은 골문 앞에서 가차없습니다. 그의 기술과 결정력은 절대적입니다.”

 “그는 경이로운 드리블러입니다. 볼을 소유한 상태로 치고나가는 속도, 세밀한 컨트롤, 터치 등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이 없을 때 빠른 선수야 많지만 소유한 채로 이렇게 빠른 선수는 드뭅니다.”


7ef3d72fe3f206a26d81f6e446857c6e6101c5

  • 손흥민 번리전 골의 볼 흐름, 거리, 속도 분석자료

 2019/20시즌 번리 전 5:0 승리의 중심이 된 손흥민은 푸스카스 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팀 박스 가장자리에서 볼을 받고 패스 할 곳이 없다는 걸 판단한 후 자신이 직접 치고 달리기로 결정했고 여럿의 수비수를 재치고 70야드를 달려 닉 포프가 지키고 있던 골망을 침착하게 흔들며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 골은 그의 개인기량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보여주지만 그는 무엇보다 팀플레이를 중시하는 선수입니다. 그는 상대를 제압하고 빼앗긴 공을 되찾기 위해 달려듭니다. 토트넘의 공격일 땐 공간을 찾아 뛰며 플레이의 가짓수를 늘리고 특히 해리 케인을 위한 공간을 창출해냅니다.


79f3da36e2f206a26d81f6e44285756f14


  •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콤비 손케듀오

 케인에 대한 손흥민의 이해는 정교하게 연마되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파트너십 중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지능적이고 직관적인 두 선수는 서로의 움직임을 읽고 쉽게 연결됩니다. 그렇게 43골이라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합작골을 기록했습니다.

 시소코는 

 “그 둘은 7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 둘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이 일 겁니다. 서로를 꿰뚫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둘의 콤비플레이를 보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케인은 대표적인 잉글랜드 자국리그 선수이자 대표팀 주장으로 더 많은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감독과 동료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그이지만 관중들에게는 때론 과소평가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허나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비로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났습니다.

 윙크스는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노리치 전을 회상하며

 “우리는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또 그에 맞는 골을 기록했지만 손흥민이 골을 넣기를 모두가 원하고 있었습니다. 수상할 때 모든 선수들이 기뻐했고 그는 그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에 그가 넣은 23골 중 18골을 기록하며 커리어에 득점왕을 추가합니다. 그의 체력과 침착함은 후반기에 빛나며 타 팀 수비수들의 체력적 부침을 이용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윙크스는 덧붙여

 “손흥민은 피니셔로서 더 냉정하고 무자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필요한건 골과 어시스트입니다. 팀이 이겼더라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승리의 기쁨 속 아쉬움이 피어날 것 입니다. 그건 그의 부정할 수 없는 엘리트 정신입니다.”

 날고 긴다는 최고의 수비수들도 손흥민 앞에선 고군분투합니다. 빅6에게도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두드러지는데 모든 대회 13경기에서 7골 3어시스트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자랑합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본인의 높은 아성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못하지만 그의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기여하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그의 개인성적과 수상경력에도 불구하고 팀 트로피는 수급하기 쉽지 않습니다.

 결단력은 손흥민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시소코는 그가 트로피에 대한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무기력했을 모습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번 시즌 초반 그는 잘 풀리지 않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이 얼굴에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78f3da36e2f206a26d81f6e24787756e

  •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셀레브레이션으로 손가락 세개를 펴보이는 손흥민

 “그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으로 레스터 시티를 불러 벤치에 앉아 좌절하며 경기를 시작했고 교체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보통 성격으론 불가능하고  강한 정신력이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비범한 직업 윤리 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본인의 능력과 어우러져 그를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습니다. 몇몇 선수들은 자신의 성공만을 좇아 인격적인 면을 놓치기 일쑤지만 그는 유쾌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모두가 그를 좋아합니다. 팀 동료들은 그의 세계적인 재능보다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 입니다. 

윙크스는 마지막으로 손흥민에 대해

 “축구를 벗어나 가장 먼저 그가 얼마나 친절하고 좋은 사람인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는 쾌활하고 정말 재밌습니다. 그의 농담에 모두가 귀 기울입니다. 그는 아카데미 출신이건 타 팀에서 이적해왔건 모두에게 똑같이 대합니다. 그는 모두를 환영하며 팀의 적응을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라커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이룬 것들은 환상적이며 그는 확실히 팀의 전설로 남을 것 입니다. 모든 선수들은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알고 있지만 때때로 그가 그의 능력에 맞는 응당한 평가를 받지 못할 때 가슴 아파합니다.”

 By Sean Cole


7ceb8771b58068f43fe798b21fd70403385505002c44cb2d84d44201


7ceb8876bc846bf23aec96fd47986a3a0907b3a02945f846939c68915312206c


7ceb8876bc846bf23aec96fd44986a3ab4ad2b771fb5f30443042e61c42ef2cd


7ceb8876bc846bf23aec96fd45986a3a10f03ab26921d0dd76214a5eb63fdf


7ceb8876bc846bf23aec98b21fd7040341cc25399570c546ec9a4b8e


78f0d57fb1823eff38bd8ee458d62d3bf4c424c09a9184e80ca6195e73


7be88374e0d368f668ee87ec17867c6d5d677e746cebd4dc48f66cc10870c4b4e85eabddb19f72124ab794bcf7011631




프리미어리그 100골...아시아선수 최초로 이 숫자를 득점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가능하다면 내 고향에서 성장중인 누구라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이 여정을 도와준 모든 코치, 팀원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건 당신들 모두 덕분에 이뤄낸 팀에 대한 보상입니다. 사랑을 담아 소니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7450841 김종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6 0
7450840 코종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0.94) 23.05.28 33 0
7450839 서태지 친구 원툴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4 0
7450838 야종서 ㅋㅋㅋㅋㅋ ㅇㅇ(223.38) 23.05.28 29 0
7450837 코종서 ㅋㅋㅋㅋㅋ 하아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1 0
7450836 32살인데 모솔인 내 얼굴 인증한다 [2] ㅇㅇ(223.38) 23.05.28 92 2
7450835 김종서ㅋ ㅇㅇ(175.113) 23.05.28 36 0
7450834 겨울비갑 ㅋㅋ ㅇㅇ(223.39) 23.05.28 32 0
7450833 김종서 ㅋ ㅇㅇ(106.101) 23.05.28 39 0
7450832 김종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831 이게 가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0.94) 23.05.28 29 0
7450830 7년만에 무대 나오더만 갤주의 품격 보여줬노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8 0
7450829 kbs1 갤주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62) 23.05.28 28 0
7450828 유지민 ㄹㅇ 머하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52 0
7450827 마이크 왜 안넘기나했다 ㅋㅋㅋ 하아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0 0
7450826 마이크 던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0.94) 23.05.28 34 0
7450824 마이크넘기기ㅋ ㅇㅇ(175.113) 23.05.28 32 0
7450823 좆대로 부르네 ㅋㅋㅋㅋ ㅇㅇ(223.62) 23.05.28 34 0
7450822 희룡아 댐에 미사일을 갈기더라 ㅅㅂ롬아 ㅇㅇ(118.235) 23.05.28 29 0
7450821 마이크 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6 0
7450820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819 여자들 바프 보면 왜 비치는 속옷인데 보털 안보이냐? [1] ㅇㅇ(58.125) 23.05.28 59 0
7450818 갤주 어디서 보냐 [1] ㅇㅇ(61.254) 23.05.28 36 0
7450817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816 갤주 왤케 힘이 달리마 했더만 ㅇㅇ(121.143) 23.05.28 39 0
7450815 역시 갤주의 품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6 0
7450814 갤주님 오늘도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노 ㅋㅋㅋㅋ ㅇㅇ(118.235) 23.05.28 27 0
7450813 월클인척 지리노 ㅋㅋㅋㅋ ㅇㅇ(223.38) 23.05.28 33 0
7450812 개좆대로창법 ㅋㅋㅋㅋ ㅇㅇ(121.130) 23.05.28 38 2
7450811 오동도 뭔데 ㅋㅋ ㅇㅇ(223.39) 23.05.28 37 0
7450810 저건 진짜 박자를 가지고 노는 거도 아니고 작곡가를 가지고 노노 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41 0
7450809 개지랄창법 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808 오랜만에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 ㅇㅇ(175.115) 23.05.28 30 0
7450807 지좆대로부르는 창법은 여전하노 갤주님 ㅋㅋㅋㅋ ㅇㅇ(118.235) 23.05.28 32 0
7450806 안들리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8 0
7450805 박자를 가지고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0.94) 23.05.28 31 0
7450804 내가 가서 불러도 저것보다 잘부르겠노 ㅋㅋㅋ ㅇㅇ(118.235) 23.05.28 34 0
7450802 ㅋㅋㅋㅋㅋㅋ ㅇㅇ(223.62) 23.05.28 39 0
7450800 씹 ㅋㅋㅋㅋㅋㅋ 하아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27 0
7450799 ㅋㅋㅋㅋㅋㅋ ㅇㅇ(116.120) 23.05.28 34 0
7450798 진짜 개좆대로 부른다 <-- 이거 말고 어울리는말이 없네 ㄹㅇ 갯강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40 0
7450797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59.86) 23.05.28 35 0
7450796 갤주창법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5 0
7450795 쏴악!!! ㅇㅇ(121.149) 23.05.28 28 0
7450794 나와같다며어어어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3 0
7450792 그대여나와같다면내맘과똑같다면ㅋ ㅇㅇ(175.113) 23.05.28 30 0
7450791 숲튽훈 젊었을땐 ㄹㅇ 노래 잘했냐? [3] ㅇㅇ(111.217) 23.05.28 72 0
7450790 뭐라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8 38 0
7450789 기타 잘치노 ㅇㅇ(175.113) 23.05.28 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