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문재인 때 무너진 한미관계 재건"

→ 최근 2년간 최고의 코메디

대통령 당선인 특사인 박진이 임명됨
"무너진 한미관계 복원하겠다"라고 한 것 때문에
미국이 매우 불쾌해함

보통 한국에 새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에 특사를 보내어서 미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고
답신을 받아오는 게 관례

하지만 윤석열 특사인 박진은 미국 방문했으나
어설프게 "한미동맹 복원" 지껄였다가 미국의 노여움만 삼.

(실제로 문재인 때 한미관계 좋았음

트럼프, 바이든 때 각 한번씩 미사일 지침 개정 및 폐지도 했었고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시아도 참여
문재인 때 철강 관세 면제된 적도 있음

복원이라는 건 망가진 걸 되돌린다는 건데
망가지지 않은 한미관계를 복원한다니 미국이 불쾌해하는 건 당연)

결국 바이든 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도 못 만나고

일개 보좌관한테 겨우 윤석열 친서 전달.

당연히 답신도 못 받음

이게 윤석열식 한미동맹 관계의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미국에 간 박진은 빈 손으로 돌아옴 ㅋㅋㅋ

미국한테 좆털린 박진은

"앞으로 한미동맹 복원이란 말 대신
한미동맹 강화라고 하겠다"라며 얼버무림

이후... 윤석열의 "바이든... 쪽팔리면" 말실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미국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휴가간다고 제끼고 안 만나고
중국 서열 3위 리잔수를 만나는 병신짓도 함

정작 윤석열이 공들인 그 리잔수는
얼마 후 시진핑 3연임 때 나가리됨 ㅋㅋㅋㅋㅋ

아무 이득 없이 술자리만 대접한 셈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윤석열에

"혹시 친중 아님?" 물었다고 함 ㅋㅋㅋㅋㅋ

이걸 외교라고 하고 있으니 매우 한심

그 이후,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배터리 모두 위기를 맞음

참고로 문재인 때는 트럼프가 EU, 한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
철강 등 금속 제품에 관해 관세폭탄 남발했는데
문재인은 협상단 꾸려서 철강, 알루미늄 등 관세 면제받아왔음

문재인은 그래도 최소한 정부의 역할이라도 했지.
윤석열 일당들은 병신짓도 모자라 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제일 웃긴 건 이래놓고 도감청 당해도
유감 표명이나 항의도 못하는 등신이 윤석열이라는 것.

윤석열 "무너진 한미관계 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재건이야?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