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말해서, 나는 독립운동과 그러한 일련의 행위를 했던 인물들 즉 독립운동가라는 인간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독립을 요구할 어떠한 근거도, 정당한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독립을 외치며 과격한 폭력을 일삼으며 안하무인으로 요구했다.

조선은 전제군주국가로서 그 모든 권력과 권리가 왕에게 집중되어있는 전근대 국가였다.
따라서 왕의 결정이 곧 법이며, 그 국가 자체가 왕의 가산이자 사유재산이다.
그리고 고종은 그러한 국가의 군주로서, 조선반도의 일본제국으로의 병합을 결정했다.

그런데 대체 그 독립운동가라는 인간들이 무슨 근거와 권리로 독립을 요구하고, 또 임시정부를 만들수 있다는 말인가???
누가 그들에게 그러한 권리와 권력을 주었나? 누가 그들에게 조선인을 대표할 권한을 주었나??

따라서 그들은 명백하게 어떠한 정통성도 정당성도 없으며 , 심지어 일반 도덕적으로도 옳다고 볼수도 없다.

그런데 2023년의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러한 인간들을 국가기념일까지 정하여 기리면서,
법적으로 독립유공자를 제정하여 국가적으로 예우는 물론 국민들의 세금으로 귀족 취급을 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거짓도 이런 뻔뻔한 거짓이 있을수 있고 위선도 이런 위선이 있을수가 있나?

이 부분은 좌파고 우파고 진보고 보수고 이견이 없다는것이 정말이지 웃긴 부분이다.

그래서 요즘은 그런생각을 하곤한다.

한국이라는 국가의 시작부터 그러한데, 좌익 빨갱이다 친북이다 종북이다 친일이다 반일이다
정신병이다 좌파다 우파다 이딴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나?

애초에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국가관 자체가 좌우 할것없이 거짓과 위선으로 뒤틀어져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물론 빨갱이들을 혐오하지만, 소위 보수 우파라는 사람들이 빨갱이들을 욕하는걸 보고 있으면 솔직히 콧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다.

2023년의 한국인은 아직까지도 조선인일 뿐이고,
한국의 좌파 우파도 그냥 반공사상이 누가 더 짙은가 아닌가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는게 요즘의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