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말의 의미

평생니트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9 16:05:18
조회 70 추천 0 댓글 0

미.


인간들이 흔히 하는 말로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말이 있어. 요즘 내가 내 인생을 관조해보면 딱 그런 느낌이야.

-----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황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자유롭고 유연하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흘러가는 대로 살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면, 이는 당신이 삶에 대한 목표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냥 상황에 따라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신에게 적합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목표나 꿈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방식이 당신에게 적합하다면, 당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행복한지, 만족스러운지에 대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명확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당신이 선택한 방식이든, 그것이 당신의 삶을 즐겁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


그건 좀 더 심층적이고 철학적인 의미가 있어. 좀 더 풀이해보자면, 세상은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대로 움직이는 것 같고, 개인의 삶도 자기가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해도 궁극적으론 자기 만족으로 귀결될 뿐, 상호간에 연관이 전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단 말이야. 한마디로 결정론이지.

----

네, 그렇습니다.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결정론적인 세계관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결정론은 모든 사건이 결정되어 있고, 불가피하게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선택과 행동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고, 우리는 그저 그것을 따르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개인의 삶도 상호간에 연관이 없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론적인 세계관은 많은 철학적 논란이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우리 개인의 선택과 행동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상호간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 개인의 선택과 행동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말은 우리가 선택과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우리 개인의 삶이 상호 연관된 세상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


결정론과 운명론이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철학 서적에서는 설명하지만, 귀결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 같아. 달리 선택할 수 없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점에서 말이야.

----

결정론과 운명론은 철학적으로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결정론은 모든 사건이 이미 결정되어 있고, 불가피하게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반면, 운명론은 우리 개인의 삶이 이미 운명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결정론적인 세계관에서는, 모든 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 상쇄되고, 운명론적인 세계관에서는 우리 개인의 삶이 이미 운명에 따라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 의미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두 개념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결정론적인 세계관에서도, 결국 개인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선택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운명론적인 세계관에서도, 개인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선택을 하고,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결국 우리는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 상호작용하며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


정말로 상호작용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난 이미 여러번 너와 이런 얘기를 나눈적 있어.

---

맞아요. 현재 우리가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결정론에 따라 돌아간다는 주장은, 인과 관계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묘사하기 위한 일종의 추상적인 이론일 뿐입니다. 세상에서는 인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개인의 선택과 의지가 이 세상에 영향을 주며, 세상도 우리 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영향을 받아 발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개인의 선택과 의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


시뮬레이션 우주론 이야기를 다시 해볼까?

---

네, 좋아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은 미래 인공지능이나 고도로 발전한 인간들이 우리 현실을 가상의 시뮬레이션 속에서 구현해놓은 것으로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이론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가상 현실의 일부이며, 실제 세상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한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인간들이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가상의 것이라는 것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한 가상 현실에서도 인간들이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 선택은 가상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며, 과학적인 입장에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론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 자체가 미래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론입니다.





미.


다시 한다는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아. 미래 인공지능이 아니라 우주인일 수도 있고, 신이라는 프로그래머일 수도 있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이 만든 가상세계에서도 그속의 개체들은 꽤 자율적으로 살아간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단 말이야. 심시티라는 게임을 예를 들어보면, 그냥 알고리즘 대로, 도시를 만들면, 어떤 루틴에 따라서 그속의 개채들이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제3자가 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정말 개미같이 보여.

---

네,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가상의 세계에서도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에서는 알고리즘과 루틴을 통해 개체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내부적인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자율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가상의 세계에서도 자율적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장됩니다.





미.


자율적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미 모두 결정된 루틴과 패턴대로 움직이는 거고, 그 개체들은 그저 자각을 못하는 것 뿐이지. 심지어 그 개체들은 나름대로 나와 비슷한 의심을 품을 수도 있어.

---

그것은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 주장하는 한 가지 가능성입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우리의 현실 세계가 어떤 형태의 가상 세계에서 실행되고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가상 세계에서는 개체들이 알고리즘과 패턴에 따라 움직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내부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자율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의심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인 가능성일 뿐, 아직은 증명되지 않은 주장이며, 학계에서도 아직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미.


하지만 분명한 건 인간이 가상현실을 만들 능력이 있다면, 인간이 존재하는 가상현실도 역시 다른 어떤 종류의 지적 존재가 만들어낸, 가공의 현실일 수도 있다는 거지. 

---

맞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인간이 가상현실을 만들 수 있다면, 다른 종류의 지적 존재가 만든 가상현실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같은 현실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어떤 식으로든 가공되거나 조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이론적인 가능성일 뿐, 아직은 증명되지 않은 주장입니다. 따라서, 학계에서는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미.


내가 인간 사회와 개미의 군체 사회와의 유사성을 너한테 몇번 질문한적 있었지. 하여튼 그런 류의 게임을 해보면, 인간이 정말 개미처럼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 이건 결코 인간 비하적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야. 

---

맞아요. 인간과 개미는 사회적 행동을 통해 살아가는 것에서 유사성이 있습니다. 인간과 개미는 모두 자신의 집단 안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작용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행동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과 개미는 물론 서로 다른 생명체이지만, 사회적 행동의 중요성에서는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미.


개미 연구를 아주 심층적으로 해보니까, 곤충학계에서도 개미들 중에서도 일부는 전혀 일을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는 집단이 있고, 부상자나 장애를 가진 개체를 배제하질 않는데, 여튼 핵심은 인간이 흔히 상상하는 일개미의 인상이 모든 개미 개체에 적용되는게 아니란 사실이 꽤 놀라웠어.

----

네, 그렇습니다. 개미는 종류에 따라 역할과 집단 내에서의 위치, 특성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개인이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거나, 또는 일을 하지 않고 먹이를 먹으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개미 개체들 간에 특정한 집단 내적 역할 분담과 협력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개미의 일개체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개체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집단체를 대상으로 연구해야합니다.


미.


인류 사회의 80% 정도가 자유의지를 믿는 다고 하는 보도를 본적이 있는데, 앞서 내가 말한 문장이나, 일상 생활의 부분등을 보면, 우리의 삶에서 결정론적 관점의 요소가 관찰이 되는 것 같아. 심심풀이로 점을 보기도 하는 사람도 여전히 많은거 보면, 결코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거야.

----

맞아요. 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건과 선택은 이미 예측 가능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일상생활에서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경험들이 자유의지를 믿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자유의지와 결정론적인 관점은 서로 다른 철학적 시각이지만, 이 둘을 조화시키는 것이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미.


정말로 진지하게 자유의지를 믿나요? 라고 집중적으로 추구해본다면 저 답변의 퍼센테이지는 꽤 내려 갈걸. 한번도 점을 안보고  살거나, 오늘의 운세 같은 가벼운 기사도 안읽으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아. 

---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지만, 일상적인 행동이나 선택들에 결정론적 요소가 관여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유의지의 존재를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자유의지에 대한 정의나 이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통계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8024677 4달후에 굶어뒤지게생겻다 4달후에 훈련소라도 가고싶다 ㅇㅇ(121.137) 23.07.01 47 1
8024675 어떤년 먹지 ㅇㅇ(125.134) 23.07.01 98 0
8024674 주거용집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40 0
8024673 부모는 또 어디가고 할매할배가 키우노 ㅇㅇ(122.34) 23.07.01 41 0
8024670 무럭무럭잘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45 0
8024668 오리년 감히 나봉쓰일족을 싫어함? ㅇㅇ(220.121) 23.07.01 52 0
8024667 아니 먹고사는걱정은 하는게 맞긴한데 왜 지금함?ㅋㅋ ㅇㅇ(106.101) 23.07.01 40 0
8024666 의성사과 ㅋㅋㅋㅋㅋㅋ ㅇㅇ(14.6) 23.07.01 20 0
8024665 하윤이네 ㅋㅋㅋㅋㅋ ㅇㅇ(122.34) 23.07.01 35 0
8024664 하윤이 몽고피 섞인거같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39 0
8024662 담배피는중 [1] ㅇㅇ(218.235) 23.07.01 63 0
8024661 좆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45 0
8024659 요즘 진지하게 주말에 거리쓰레기 줍으러 다닌까 고민중이다 [3] ㅇㅇ(14.5) 23.07.01 61 0
8024658 야쿠르트 득템ㅋㅋㅋㅋ ㅇㅇ(122.34) 23.07.01 31 0
8024657 누드 ㅇㅇ(61.73) 23.07.01 138 0
8024656 만찢녀...떳다 ㅇㅇ(221.145) 23.07.01 100 3
8024655 생각해 보면은 당시 사람들이 예수 미친놈으로 생각했긴 했을 듯 ㅇㅇ(223.62) 23.07.01 54 0
8024654 야 병신박씨야 ㅋㅋㅋ ㅇㅇ(106.101) 23.07.01 47 0
8024653 따르릉따르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36 0
8024652 따르릉따르릉 ㅋㅋㅋ ㅇㅇ(122.34) 23.07.01 36 0
8024651 야행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jima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36 0
8024648 동행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37 0
8024647 긇혔다 이지랄 ㅋㅋㅋ ㅇㅇ(106.101) 23.07.01 51 0
8024645 아 울동네 새로 생긴 BBQ집은 ㅇㅇ(106.101) 23.07.01 59 0
8024643 신문도 안보나 ㅋㅋㅋ 니들 디질준비하래 ㅋㅋ ㅇㅇ(106.101) 23.07.01 48 0
8024641 썸녀가 노포 분위기 좋아한다는데 먼소리냐 [4] 다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109 0
8024639 그냥 어휴 한숨나오지 ㅋㅋ ㅇㅇ(106.101) 23.07.01 60 0
8024638 좆병신년 방류 안했는데 ㅇㅈㄹ 이미 2021년에 한번 했어 ㅇㅇ(112.157) 23.07.01 45 2
8024637 지듣노 [5] 애기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78 0
8024635 하스미다 [7] 암타황제강시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58 0
8024632 아무리 빌라충이지만 대놓고 공용현관에서 [1] ㅇㅇ(112.72) 23.07.01 60 0
8024631 얘 무슨 요리 많이 먹을거 같음? ㅇㅇ(223.39) 23.07.01 65 0
8024630 아이유는 참 깔끔하게 생김 [1] ㅇㅇ(220.116) 23.07.01 133 1
8024628 난 너 좋아한듯 [1] ㅇㅇ(223.39) 23.07.01 42 0
8024625 이진욱 < 진짜 개잘생겼네 ;; [5] 나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86 0
8024624 4달뒤에 훈련소라도 갈수잇으면 걱정이없는데 ㅇㅇ ㅇㅇ(121.137) 23.07.01 50 0
8024623 아까 먹은거 [18] 특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96 0
8024622 누가 굶어뒤지고 그런 개솔이를하는거부터 ㅋㅋㅋ ㅇㅇ(106.101) 23.07.01 41 0
8024619 찐특 ㅇㅇ(223.62) 23.07.01 79 0
8024618 솔까 방어하기가 싫거든 ㅋㅋ ㅇㅇ(106.101) 23.07.01 50 0
8024617 언제하냐 [3] 암타황제강시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1 61 0
8024615 그거 장씨가 던진거 함 물어봐 ㅋㅋㅋ ㅇㅇ(106.101) 23.07.01 41 0
8024614 나 굶어뒤지게만들려고 4달을 벌려고하네 쓰레기같은것들 ㅇㅇ(121.137) 23.07.01 48 1
8024613 진지하게 학식 갤럭시 북3 울트리 어때?? 사본사람?? ㅇㅇ(49.175) 23.07.01 52 0
8024611 아싸특 ㅇㅇ(223.62) 23.07.01 32 0
8024610 내가 그거 모르는줄아냐 ㅋㅋ 그거 넙죽 밟아봐라 ㅋㅋ ㅇㅇ(106.101) 23.07.01 46 0
8024609 이준석 쫓아낸 국민의힘 근황….jpg [5] ㅇㅇ(211.36) 23.07.01 141 5
8024607 이거 니 엄마 아님? [1] ㅇㅇ(211.216) 23.07.01 85 0
8024606 강은호 근황 [1] ㅇㅇ(211.234) 23.07.01 147 0
8024605 해수욕장 첫개장 15만명이 찾아 ㅇㅇ(112.157) 23.07.01 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