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경영 다니다가 학고 세번 맞아서 제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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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히키코모리 5년 폐인생활 디시 7년차 일베는 고딩때 3년쯤 하다 졸업함

 서빙,카페 알바 6달 군대 6달 정신병 현부심으로 전역한거 빼면 사람이랑 안 어울림 

친구 세명 

섹스 오피에서 아다 때고 7번 다님

빚 650 월세 39인데 아빠가 용돈 36줘서

카페 알바해서 60쯤 벌어서 생활비 커버함

< 이것도 다른 일은 잘하는데 히키라 손님 주문 실수하고 그래서 사장한테 욕먹음 ㅠ

알바 면접 몇 번 보다보니까 번따도 별개 아닌게 되서

연상 여자친구 번호따서 사귀는데 힘듬..

얼굴도 예쁘고 슴도 크고 성격도 좋아서 왜 사겨주는지 몰겠음... 

히키라서 만날때마다 어버버대는데 자괴감 듬ㅋㅋ..

고3때 정신과 가서 쟨 아이큐129 인구 상위 2%

 ncs psat 극상위권 점수 나옴

작년에 편입스펙 쌓으려고 행시 1차 일행 psat평균 78점으로 합격함.. 

정신과약 탈모약 복용중

m자탈모라 머리 심을 예정

 금융공기업 준비함..지방할당 있고 ncs 잘해서

솔직히 나같은 히키가 머기업 들어간다해도 못 버틸꺼같고 

은행가도 어버버댈거같아서 

공겹 물고 늘어지는중.. 

안되면 노무사1차따고  중견,대기업,서울 대형 대학병원 사무직 노릴듯..

그냥 여자친구 보고 사는중.. 일 힘들어도 애 가슴 만지면 싹 좋아짐 

공부랑 일 안돼서 너무 힘들어도 애 안으면 정화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