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수정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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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고1 체외수정했다(210.182) 2023.04.27 15:25:25

조회 99 추천 3 댓글 0

칫솔딸, 교복딸, 스타킹딸, 화장품딸, 체육복딸을 모두 섭렵한 내게

더이상 학교에서의 자위행위는 내게 배덕감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내 아가'씨' 가 현역 '아가씨'의 소중한 곳에 닿는다면?

그것이 바로 학창시절 자위행위의 마지막 관문일 것.

어쩌면 내가 넘어야 할 언덕. 더 멋진 '나'가 되기 위한 발부림.

질내사정. 따위론 부족하다. 상호간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관계에서 배덕감을 어찌 찾겠는가?

합의를 하지 않고서 질내사정을 한다면 그것은 범죄이기에

난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렇게 생각한 게 바로 '생리대'

정말 그것은 지금 생각해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였음이 확실하다.

교실 열쇠 담당인 내게, 학교수준의 보안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체육시간이 되면 교실은 오로지 나의 것.

계획은 완벽했다. 평소 내가 딸감으로 쓰던, 우리반에서 제일 이뻤던 여자애의 가방을 뒤질 때

가방 가장 깊숙한 곳에 생리대가 있던 것을 알았기에..

다음날 체육시간, 바로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똥싸러 간다고 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은 단 10분

교실 문을 막아서는 초록색 자물쇠 따위.

5초만에 클리어.

항상 있던 그 자리에서 여전히 날 반기는 생리대를 Get.

돌돌 말아져서 테이프로 붙어져 있었기에

테이프를 조심스레 떼고, 바로 폭딸 시작..

내 아기씨를 생리대 안쪽에 흩뿌리고는, 다시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봉인

정말이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완벽했다

쿵쾅대는 심장, 엄청난 오르가즘, 오랜만에 느껴보는 배덕감.

생리를 한다면 난자가 나온다는 것은 보건시간에 배운지 오래였다.

우리반. 아니, 우리 학년에서 가장 이쁜 여자애와 '체외수정' 이라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배덕감 그 이상의 감정..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

같은 방법으로, 같은 독서실의 다른 중학교 여자애 사물함에 있던 생리대도 더럽혀주었다.

아, 이 찬란했던 나의 황금기.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찌나 좋을까.

Epilogue.

이 이야기가 주작으로 느껴진다면, 필시 너는 칫솔딸조차 안해본 찐따 커붕이임에 틀림없다.

칫솔딸이라도 해봤다면 내 이야기에 상당한 흥미를 느꼈을 것이다.

너 역시도 배덕감, 더러움, 혐오감.. 을 뛰어넘는 거대한 쾌락을 맛본 자임에 틀림 없다.

입문이자 가장 기초인 칫솔딸도 안해봤다면 물 흐리지 말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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