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손으로 볼을 쓰다듬으면서 그 향에 취하고있는데

00이 옷 한번 벗어볼래? 하길래

바로 상탈 조졌음

그때 식스팩 만든다고 까불때라 멸치인데 다행히 복근은 선명하게 남아있을때라

누나가 엄청 좋아하는거임

만져봐도 되냐고 해서 네 하니까 천천히 쓰다듬고 눌러보더니 되게 좋아하면서

자기는 복근 처음본다고 엄청 딱딱하네 하면서 신기해하니까 왠지 좀 으쓱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음에 또 보여드릴께요.. 하니까 또 깔깔 웃더니

자기 브래지어를 끌러서 벗었음

천천히 브래지어 내리면서 가슴을 보여주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그냥 별로 크지도 않고 검두였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풀발기됨

누나가 만져볼래? 라고 해서 순간 엄청고민 3초하다 손 갖다댐

몰캉몰캉하고 부드럽고 쥬지는 터질라고하고

이게 꿈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누나는 자꾸 어떠냐고 물어보고ㅋㅋ

그냥 신세계였음

넋나가서 젖 만지고 있는데 누나가 또 웃으면서 너 바지 왜그래~ 하는거임

밑에 보니까 그때 회색츄리닝 입고있었는데 쥬지쪽이 쿠퍼액때문에 색이 변해있었움ㅋㅋㅋ

그래서 누나가 또 깔깔 웃으면서

얼른 바지 벗어~ 이러는데

진짜 바지는 차마 부끄러워서 못벗겠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어차피 아까 다 자지사진까지 사진찍어보낸 마당에 그냥 팬티까지 쑥 내렸는데

누나는 아까 브라벗은 상태로 앉아있고 나는 서서 바지내리니까 누나 얼굴 바로앞에 풀발된 고추가 튀어나옴ㅋㅋ

누나가 얼굴가리면서 꺅! 하더니ㅋㅋ 바지만 벗으랬더니 왜 팬티까지 벗어~ 이럼

나는 개쪽팔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면서 죄송하다고 혼자 똥꼬쇼했음

그러더니 누나가 괜찮아~ 일루와서 다시 앉아 해서 다시 앉아서 나도모르게 다시 젖에 손 갖다댐ㅋㅋ

누나가 웃으면서 00이 변태~ 하면서 놀리는데 나는 처음 본 젖이 너무 신기해서 그냥 넋나가서 만지는데

누나가 이번엔 내 고추를 천천히 쓰담쓰담해주는거임

처음으로 여자가 내 고추를 만지는데 와 그냥 자동으로 젖에서 손떼지고 암것도 못하겠더라

누나 몸 섹시해? 왜케 많이 쌌어~ 하고 물어보는데

정액이 아니라 쿠퍼액이에요 하고 반박하고 싶은 마음 꿀꺽 삼키며 네 진짜 섹시해요 누나 했음

그러더니 누나가 누워보라고 했음



3부까지 나누겠음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