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북한산 독립운동가 묘소에 휘발유를 1.5리터 붓고 불을 질렀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입증하다

나는 신민당 부총재 겸 초대 원내 총무를 지낸 5선 국회의원 양일동의 외손자이고 외가의 장손인 김도윤이라고 한다.

뭐.. 요즘의 이론에 따르면 맏손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이 차에 따르느냐, 친손자이냐 외손자이냐에 따르느냐에 따라 달릴 수 있어도, 실질적 장손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현실적 한국판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실상 가해자격의 입장에서 한국의 후안무치한 법제도에 대해 까발리겠다.

나는 2014년 5월경, 북한산 독립운동가 국립 현충원 양일동 봉분엔 휘발유 1.5리터 패트병을 전부 쏟아붇고 밤중에 불을 지르고 유유히 차를 타고 내려왔다.

분명히 CCㅆV에는 내가 명확히 찍혔을 것이고, 나는 외가에 공개적으로 그 사실을 알리고 주변에도 충분히 그 방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2022년 2023년 등 여러차례 그러한 방화 사실을 충분히 공개적으로 여러곳에 알린 바 있다.

현행법상 방화시도 목적을 표현만 하더라도, 최소 5년을 받고 있는 것을 난 알고 있다.

어떠한 무명의 불특정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종이에 살짝 불만 붙혀도, 서민들은 집요한 추적 끝에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싶은 정도로 반드시 잡혀서 최소 5년의 옥살이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나는 강남의 강남 세브란스 근처 무인 주유소에서 대놓고 패트병에 1.5리터 휘발유를 담아 그대로 북한산으로 직행해서 산꼭대기까지 차를 몰고 올라가, 관리초소의 주차장에서 한바퀴 돌아 바로 아래로 내려가서 양일동 묘소 앞에 차를 대고 올라가 그대로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후 바로 내려와 통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것은 당연히 무기징역감이라고 할 수 있으나, 나는 대통령가에 해당하는 권력가층 집안이고, 북한산 꼭대기에 해당하는 독립운동가 광복군 국립현충원에 산에 휘발유를 전부 붓고 불을 지른 사실이 명확한데도, 경찰은 언론은 잡느니 자살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뭐, 먹고 살기 팍팍해서 우발적으로 홧김에 불을 지르는 시늉만 해도 5년의 징역살이를 하는 판국에 이것을 유머감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