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진짜 놀라울정도로 전쟁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걸 알수 있다

남자라면 학창시절 등을 거치며 본능적으로 익히게 되는 힘의 논리에 대해 알지 못하고

오직 가까운 사람들과의 협소한 세계에서 직접 체험한 것 외에는 상상 조차 어려운 특성이 여자들에겐 있다

따라서 전쟁을 이야기하면 아 나도 그거 소설에서 봤어 참혹하다며 하는 수준의 막연하고

감성적인 접근만이 있을 뿐이더라. 북괴군이 내려와서 강간을 할수도 있다 했더니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않느냐는 대답을 무려 씨발 서울대 나온여자가 하더라. 한마디로 여자라고하면

총알이 비껴갈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음.

먹을 게 없으면 인터넷 직구를 할 수도 있고 수도와 전기가 끊기면 잠시 일본이나 중국으로

피신할 수 있는 정도의 사태가 여자들한테는 전쟁임. 한마디로 전쟁이라고 하는 아노미의

연쇄를 하나하나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왜에? 진짜? 설마? 하며 하나씩 깨닫는 수준임

요즘 기집년들은 자기중심으로 세상돌아간다고 착각하는 년들이다

그러니 무단횡단하면서도 좌우 살피지도 않고 쳐 걸어가지

전쟁나도 총알도 자기 피해갈거라고 착각하는 생물이다


전쟁 나면 군인들끼리 어디 축구장 같은데서 100대 100 나와서

서로 죽이고 끝내는줄 아나봄

"우리가 무슨 상관이야. 우린 민간인인데?"

이딴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면 씨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