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성경은 사람이만든거에요

만약 신이있다해도 성경이 사실이라해도
신앙생활을한가면 뭔가 얻어가는게있어야지

기도가이루어지는것도아니고
천국 구원이 오는것도아니고

계속 삶 사는건 똑같잖아

몇십년동안 신앙하고
모태신앙해서 오랫동안 신앙하고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교회가서 신앙하고
끝


이거만 몇십년동안 삶을 마감할때까지 반복하는거에요
삶을 마감할때까지 신앙생활해서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끝인거에요



결국은 똑같이 인생살고 주말되면 교회가고
똑같잖아

아무것도 얻어가는게 없잖아
일을하면 돈이라도주지

꼬박꼬박 월급나오지 휴가나오지

신앙은 아무것도없잖아

주말에 교회던 성당이던 절이던 가는거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생각안해?

그렇게 시간내서 교회나 성당 절에가서
예배보고 미사보고 헌금내고

그리고 얻어가는게있어?
없잖아

몇십년동안가서 예배보고 미사보고
헌금이라고 돈내고 끝

돈 안아까워?

너희가 그렇게 돈 많아?

너희들 대체 뭐하는거냐...

진심 한심해보여

천국? 구원? 그래서 언제오는데?
언제오냐고..

너희들두 모르잖아

인생에 원하는걸 기도하러가는게 대부분이더만
너희두마찬가지야

그냥 그럴시간에 더 노력해
그래야 얻을수있지
너희가 다 할수있는거잖아..
못하는거라면 다른걸해

기도하고 울고짜고하면 뭐 달라지나요?
속이야 시원하겠죠
자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니까
하지만 그건 자기 속 편하자고하는 혼잣말이에요

그럴바에는 사람이랑 대화하세요
자기가 가장 믿고 서로믿고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
애인 등등 이런사람들에게 이야기꺼내놓으세요

혼잣말로 기도랍시고 중얼중얼 거리고 울고짜면
누가들어주나요?

다시말하지만 신은 없어요
당신들은 아무도없는데 정신병자마냥 없는데다가
혼잣말로 중얼중얼하고 울고짜고그러는거에요

벽보고 이야기하는거랑 같죠
빈 병풍앞에 죽어서 오지도않는 조상에게
음식차려놓고 절하고 제사지내는거랑 똑같은거라니깐요



신이 그런거도와줘?

몇십년동안 아무것도 못얻고
돈만 아깝게 갖다바치고 끝




정신차려라 신은 없다
없는거믿으면서 목사한테 돈 그만주고
울고짜고 기도할시간에 다른걸해


인생에 도움되는걸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