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 하나 사먹었는데 분명히 갈비삼각김밥이라고 써있고 안에 내용물은 콘치즈 들어있네요

아니 이게 말이됩니까? 갈비는 외곽에 조금 붙어있고 그거 먹으라고 1700원 낸줄 아세요?

그리고 편의점 밥버거 하나 사먹었는데 제육이라고는 진짜 지꼬리만큼 들어가있고 나머지는 다 소스입니다

2800원인데 2800원 어치를 못해요 800원이라고 해도 안사먹을 음식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질소칩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창렬 아닌가요

진짜 내가 회사 차려서 내가 만들어도 그것보다는 많이 넣겠다

한강을 질소칩으로 건너는 영상도 있는데 이쯤되면 말 다했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딴걸 어떻게 먹습니까?

이건 소비자 기만아닙니까? 미국가서 20달러면 피자에 치킨에 감자튀김에 이것저것 다 주는데

한국에서 24000원이면 사먹을게 없어요 치킨 피자 하나가 20000원인데!!!!

도대체 뭘 먹으라는거 예요

진짜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것도 한두번 해야지 몇십년동안 이러니깐 문제지 나 어릴떄는 삼각김밥 700원짜리 사면 내용 알차고 고기도 많이 있었고 김밥도 1000원 하던 시대였는데 이제는 비싸도 너무 비싸

사먹을게 없어

가격 비싸져서 안먹으면 가격 안오릅니다. 마치 라면과 제육볶음 같은거예요 남자들의 소울푸드는 제육이고 여자들의 소울푸드는 떡볶이라는데 떡볶이 가격만 지금 몇배 오르고 제육은 똑같잖아요 라면도 가격이 똑같잖아요

이게 회사사장들이 이따구로 소비자 기만하는 겁니다. 이것도 가스라이팅의 하나예요

이러다가 나중되면 진짜로 국밥하나에 2만원 3만원 하고 김밥한줄에 만원 공깃밥 한공기에 5천원 그렇게 됩니다.

이제 진짜 혜자도시락 이나 다이제 같은거 양많은거 아닌이상 사지맙시다. 음식 자체가 너무 후져 맛도 없고 영양도 없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들 불매 운동합시다.

모두 일어나서 음식 불매 운동 한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