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검색해서 정리해봤는데, 부정확한 점이 있거나, 반대로 추가해야할 부분들 있으면 지적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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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검 수사기록(투자 지출내역)에 김성진 대표가 2013년 8월15일 대전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130만 원 상당의 접대(성 접대)를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는 점.

  미디어오늘이 확보한 대전지금 수사기록 중 투자 지출내역 자료:

  김아무개 이사(현장에서 접대한 의전담당자)가 그날 '숙소 및 접대 요청'(새누리당 이준석 의원),

  '유성 룸싸롱, 유성 리베라호텔(성 접대)'이라고 기재.

- 김소연 변호사(이준석에게 성상납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변호사):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성상납 같은 경우 여러 참고인 진술이 일치하고, 구체적",

  "사건 당일 이준석을 의전하고 성접대 여성들과 소통도 한 참고인, 운전기사나 비서 등 직원, 김성진 대표 등

  수년 간 서로 만나지 못했던 모든 사람들의 주요 부분 진술이 서로 맞아 떨어지는 것은 물론,

  수사기록 등 객관적 증거와 비교해도 전부 일치한다".

  "기존의 법원이나 검찰기록 이외에 아이카이스트 관련 회사 내부 일정표, 카드사용 내역, 문자메시지 같은 통신기록,

  이준석 관련 KTX 결제 내역, 성접대비 현금 지출 내역 등을 제출했다"

- 이준석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의혹을 처음으로 제보한 장아무개씨(김성진 대표의 수행원)를

  지난 1월에 만나 '성접대는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받고 대전의 한 피부과 병원에 `7억원 투자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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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당했다고 꽃뱀이 혼자서 소설쓰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이준석빠들은 주장하는데,

이것과는 많이 다른듯.

일단 2013년~2016년 당시 이준석을 접대하기위한 문자메시지 같은 기록이 있고, 이준석 관련 KTX 결제 내역이 있다는건 이준석을 접대한건 맞는듯.

2022년 지금 이준석을 모함하기위해서 대략 7년전쯤인 2013년~2016년에 이런 기록들을 조작해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면 이게 억지주장인듯.

2차례 성상납 했다는것도, 여러 참고인 진술이 일치하고 구체적 이라고 하는데, 구체적 내용은 아직 일반에게 공개되진 않은듯.

그리고 이준석의 측근이 뇌물 7억으로 입막음 하려고 했다는건 팩트인듯.

또 7억원이 작은 돈도아닌데, 이준석 본인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쉽게 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측근 주제에 무슨 7억원을 쉽게 마련?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이렇게 큰돈을 뇌물로 주려고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