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분정도거리에 재개발한다고 건물허물기전 지하 안마방 한군데 있었는데 거기서 섹스하는 남녀 본적있음

그둘이 연인이었는지는 잘모르겠음


그때가 2018년 7월 대학교 1학년때였음 사실 안마방 풍경이 너무 궁금해서 호기심으로 들어가본거였는데 상당한 충격이었음

ㄹㅇ 진짜 내부로 들어갈수록 빛한줄기 안들어오고 약간 아로마향도 살짝나는데 진짜 무섭다기보다는 너무 꼴렸음
주인이 두고간건지 이상한액체나 성인용품들도 바닥에 버려져있더라

한 5분정도 둘러보다가 갑자기 촵촵하면서 방아찧는소리 나길래 샤워장 비스무리한곳으로 가까이 가보니까 그 가죽물침대? 위에서 이상한 남자가 여자 양팔붙잡고 뷰지에박는거 논스톱으로 목격함
여자쪽에서 신음소리 엄청 크게 내길래 개깜놀해서 들킨줄알고 그 어두운와중에 출구쪽으로 도망가다가 문지방에 대가리박고 손가락찢어지고 진짜 좆되는줄 알앆음
그두명이 아마 유리벽 건너편에 있어서 인기척 느꼈을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때 그현장이 지금도 내딸감임
아마 평생 딸감으로 쓰지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