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아님 무경력? 아님

바로 본인 능력에 비해 눈 높은 백수

당장 노가다판 공장에 뛰어들어도 시원찮은 스펙인데도 이런 직종 무시하고 이런데서 어떻게 일하냐 이런 애들

이런 애들이 ㄹㅇ 답 없는 인생임

그렇다고 얘네가 노력을 하냐? 것도 아님 백수 된지 몇개월 깔짝하다가 바로 포기하고 장기 백수로 들어감

장기 백수 들어가는 순간 인생 노숙자 직행임

노력은 안해서 스펙은 날이 갈수록 ㅎㅌㅊ로 변하지 천성이 자기 객관화 못하고 눈 높게 태어나서 주변 애들 점점 성장하니 눈은 똑같이 높아지지

그래도 3년 4년 전에는 지 친구들 월 200 300 벌때 나도 당장 취업하면 저정돈 버니까? 이런 생각 했는데 지금은 최소 400대로 벌고 있으니

아예 취업할 마음조차 안생기기 시작함

이때부터 문제는 허언증이 생김 사실 우리 애비 돈 많다 우리 애비 돈 잘번다 이런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기 시작함

지인들이 앞에서나 맞춰주지 뒤에선 병신이라고 소문 나게됨

허언증에서 열등감으로 자격지심으로 번지면서 주변인들과 마찰 존나 자주 생기고 결국 지랑 똑같은 수준의 병신들만 남아서 

나이 30 넘게 처먹고 만원 이만원으로 멱살잡이하면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