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취미.. - 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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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야붕이 진짜 개좆됐다 씨발 똥싸고 닦으려는데 이 새끼 뭐냐 아 어떡해 씨발 작성자 : 야갤러

요즘 내 취미..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3.05.21 02:36:58

조회 37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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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트윗이나 겜같은데 보면 우울증 심한 남자애들

여리여리한 애들 있단말임. 찾아보면 분명히 있음.

그런애들 친해지기도 쉽고

친해져서 여자같다 귀엽다 이런 말 계속하면

걍 진짜 정신나감 걔네

처음엔 하지마라고 싫어하다가

무덤덤해지는데 어쨌든 칭찬이니까 속으로 좋아하는거 보임

그러다 뇌 녹아서 나 여자같아요? 이렇게 묻는데

그냥 재밌음 너무 재밌음

또 현실에서 만나서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눈 풀리는 거 보임..

헤어지기 전에 좀 으슥한 곳 데려가서 키스해도 되냐 물어보는데

다들 ok함

오늘은 키스만

다음엔

가발 써볼래 화장 해보자 이쁘다 진짜 여자같아

텔에서 여장 시키고 펠라시키고 사랑해주면

보통 몸은 안줘도 펠라까진 쉽게 하는데

남자가 여자취급 받으면서 사랑받으면

그냥 진짜 흐물흐물 슬라임 되는 거 한순간임 ㅇㅇ

다음엔 자기가 좋아서 대주고 싶어함..

말이 이렇지 진짜 한 달? 두 달이면 이렇게 되는데

아무 성향도 없는 일반인 남자애

이렇게 마음 녹이면 걔 그거 평생 못잊음..

헤어지고 나서도 여장판 계속 기웃거리더라 걔들..

내가 그렇게 만든 남자애만 예닐곱은 됨

이게 아이러니가

애정결핍 남자애 녹여서 여장시키고 나한테 몸 허락해줄때까지 이뻐해주는건 넘 재밌는데

막상 그애가 여장게이 돼버려서,

여자처럼 애교 떨고 또 자지 받는거 좋아하게 되는 보면 식어버림..

감정 식으면 또 다른사람 찾으러감..

못할 짓인거 아는데 뭐 어쩌겠음..

여자랑도, 시디랑도 많이 해봤고 내가 시디였던 때도 있었음.

근데 이런 식의 연애가 세상에서 젤 재밌더라 나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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