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 1학년 때 일베 역사탐구, 일베의 시초부터 현재까지 모든 역사를 탐구함. 그리고 일베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디시로 치면 힛갤 실베 같은 인기글이라는 게 있는데, 일반 베스트 게시글의 상위 개념, 그 게시글들을 전부 다 정독함. 그리고 일베에는 레벨 제도가 있는데 그 중 가장 highest 레벨군인 빨렙이라는 레벨을 닮.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빨렙군에서 젤 낮은 레벨인가 그랬음. 노렙 바로 다음. 이 모든 게 몇 달 안에 일어난 일.
레벨을 어떻게 올렸냐면, 일단 3렙 계정 수십개를 만듦, 일베는 1렙 2렙은 추천을 하나씩 밖에 못주는데, 3렙이면 추천 2개에다 무제한 추천이 가능하기 때문에 3렙이 가장 추천조작에 적합한 레벨, 그리고 그때 한창 일베가 네이버 아이디로만 가입 가능했어서 해외전화로 네이버 아이디도 수십개 만들어 놓고 그랬음. 그 수십개 만든 계정으로 본계정 글 올릴 때마다 추천조작을 하는 거임. 그때도 무작정 로그인 로그아웃해서 추천조작하면 추천조작으로 밴 먹기 때문에 계정 하나하나에다 다른 아이피를 부여해야 했음. 그리고 내 글에만 추천을 누르면 추천기록에 내 글 밖에 안 남기 때문에 추적을 피하려면 모든 계정을 조작 사용자가 아닌 실 사용자라는 걸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계정 여러개를 동시에 다른글에도 추천 달고 댓글 달면서 활동하고 그랬음. 그렇게 해서 추천조작을 하면서도 추적을 피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일반 일베는 수백 수천개 보냈고, 일베 인기글도 수십개 보내서 빨렙을 찍었음.
물론 지금은 다 접은지 오래됐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 나이에 벌써 이정도였으면 분석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측정불가능할 정도로 높다는 거지. 그 외에도 나는 오버워치 대리도 하고 핵도 팔고, 그시기에는 핵을 팔거나, 대리를 해도 처벌하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계정도 팔아서 어린 나이에 벌써 수백만원 벌었음. 후에 이 돈은 주식을 통해 19살에 1억이라는 돈을 만들게 됨.
이 경험들은 내 인생에서 아주 값진 경험들이었고, 후회는 없다. 참고로 초등학교땐가 검사한 아이큐 테스트에서 131 상위 1퍼인가 2퍼 그랬다.
그리고 이 글과는 별개의 내용이긴 한데, 나는 초능력을 여러개 가지고 있음. 일단은 뇌파 조종능력, 이게 뭐냐면 눈 감고 초집중을 하면 내 뇌파를 내 몸속 어디든지로 보내서 자극을 줄 수 있음. 그리고 내 뇌를 컨트롤해서 신체부위에 가짜 통증도 줄 수 있음. 그리고 또 하나는 아직 내가 완벽하게 파악하고 정복하지는 못했는데, 미래에 관한 암시 초능력임. 이거는 수년 전부터 인지했는데 아직도 이걸 어떻게 정복하고 활용해야 할지 찾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