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에 관한 글 - 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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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볼수있는 아파트 뷰..jpg 첫짤은 무섭노 작성자 : 감돌

수치심에 관한 글앱에서 작성

ㅇㅇ(222.236) 2023.05.24 00:39:45

조회 104 추천 4 댓글 2

들어와줘서 감사하다

후반부 정도만 읽어줘도 감사하다

중학생 야붕이다

좆같은 수치심 다 겪고 요즘은 구타 받는것이

익숙하다

시발련들 내가 아무리 잘못한게 많아도 선을 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쓴다고 모든일이 다 해결되지

않지만 내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기위해 글을 쓴다

도데체 왜 나를 구타하는 것일까

이유없이 때리는것, 자기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때리는것 정말이지 어이가 없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 혼자 혹은 남에게 왜 그랬는지 서로 대화하며 푸는거지 남에게 무작정 폭력을 쓴다고 해결되진 않는다

무조건 저런 사람들은 미래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주먹먼저 날라오는 사람들 욕 먼저 뱉는사람들

무조건 사회에 나가면 병신 취급 받는다

그만하라면 그만할것이지 적당히 해도 문제는 안될거

선을 계속 넘는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있다

요즘 나는 피해망상이 심하다

다들 날 싫어할거야 라는 망상을 품어 더욱더 나의 초딩때 시절 자신감 있는 성격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행동마저 서툴러지고 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욕을 먹어도 선을 넘는 부모님의 욕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 심지어 나도 부모님 욕을 한다 이것때문에 부모님과 화목하지가 않다

부모님과 대화수는 점점 줄어들고 불신과 증오가 점점 쌓이고 있다

저번에 담배를 걸린적이 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크게 혼내시지 않았다

참 의아하다

그런데 부모님 문제도 있는거 같다

자식은 부모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좆같다

애미는 페미끼가 보이지

애비는 자존심 씹창났지

나의 자존심 하락은 아버지를 닮은거 같다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다

성적에 관한것이 아닌 시발련들이 공부에 협조해주지 않는다 모둠활동만 하면 딴짓하며 나한테 다 맡긴다

진짜 요즘 답답하다

친구들 무리에 안끼면 찐따취급 받을거 같고

학교내 무리 차별이 생겨 그에대해 언급을 하면 안된다 만약 하기라도 하면 정말 좆같다 도데체 날 버릴려하는건가 정말 의심이 든다

내 마지막 발언은 내 주변 가족 말고 모든사람이 날 싫어 하는거 같다 스트레스 받고 답답하고 어지럽고 어떨때는 자살생각까지 했다

정말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 난 언어 장애다

이 글을 들어와준거부터 또다시 감사하고 긴글을 읽어준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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