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우겔에올린적은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게 아니라,찾아보니까 일단 야겔에 올리면 된데서 여기올림

전교에 외국인 딱 한명 이지랄로 중국인이랑 학교다녔다

이유는 당연히 돈이 없어서

한국인 학교 존나비싸서 난 못다녔다

초딩때부터 반에들한테 맨날 얻어맞고 한국돌아가 빵즈는 뭐 기본이고

좆같은 양국관계 조금만 문제생기면 나한테 시비털러옴

존나 무서운건 지들이 뭘 잘못하고있는지 모르는거다

이게 애국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터는거라 시비털때 표정이 개소름돋음 존나 자랑스러운 표정지음

특히 중학교때 만난 중국산 밀덕은 진짜 미친놈이였다

그때 싸드고뭐고 엉망진창이라 불매하고 지랄났었는데

쉬는시간마다 나 자리에서 교탁까지 끌어내서 사죄하라그럼

부모님이 또라이는 건들면 칼빵 맞는데서 난 그냥 순순이 했음

그러니까 실실대면서 우리의 일부가 됬다 중국의 넓은마음으로 포용해주자 이 지랄함

중딩이 이렇게까지 세뇌 당할수있다는게 존나 무서웠음


그럼에도 제일 무서운건 선생새끼들이다

앞에 말한 이지랄할때 선생새끼 흐뭇하게 보고있었음

남자선생은 별 신경 안쓰거나 존나 극단적인 애국자거나 둘중하나였음

국사쪽 놈들이 재일 징한 애국잔건 만국공통인거같은데

수업시간마다 나한테 시비터는 놈이 한둘이 아니었음

좆같지만 참아야지 선생새낀데

근데 여자선생새끼들은 진짜 미친년 밖에 없는건지

좆같은 면상에 칠해봤자 좆인년이 자꾸 교무실에 불러다가

한국화장품 좀 구해와라 설명서 번역해와라 드라마 씨디 구해와라 김치 가져와라 (돈은 당연히 안줌)

여자가 할수있는 좆같은 짓은 다했다

돈도 없는놈애새끼한테 될리가 있나

당연히 미안하다고 못준다고 하니까 학기내내 시비털고 왕따 주도함 미친년임 아주

그년들때문에 한국와서도 드라마만 보면 헛구역질 한다

한줄요약
중국은 돈없으면 오지마라, 보내지도마라, 상상 그 이상의 미친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