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문제점은 규범의식이 희박한거지

화나면 일단 마체테부터 휘두르고 보고

새치기는 기본소양에 아무데서나 똥싸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게임에서 핵을 쓴다거나

그런게 다 규범의식의 영역

그것과는 별개로 문제해결능력 만큼은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월등함을 부정할 수 없음

한국인은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 너무나 감성적이다.

자세히 알아보려 하지는 않고 일단 감정이 끌리는쪽으로 결론을 내린 후 다 안다는 듯이 떠들지

중국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의외로 그렇지가 않다.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한다음 곧바로 개선프로세스에 돌입하는데

그 합리성이 마치 서양인을 보는듯함

한국인은 발전을 저해하는 마인드를 참 여럿가지고 있는데

일이 조금 잘 풀리면 역시 한국인은 우수하다며 금세 우쭐하다가

안되는 일이 있으면 또 금방 한국인은 열등하다며 풀이 죽음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 양면의 감정

무엇때문에 잘된 것인지 혹은 무엇때문에 안된 것인지 자세히 분석해보려 하질 않는것이다.

질투심과 자격지심도 빼놓을 수 없다

누군가 진취성을 갖고 앞서나가려하면

어떻게든 발목잡고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성향이 너무나도 강하다

한국인들이 '동양인이라 안된다'며 지레 포기해버린 많은 일들을

중국인들은 하나씩 달성해나가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