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가해자는 미니스톱 본사에서 주최하는 그림대회 공모전에 자신의 딸이 그린 그림을 편의점 점주에게 접수.

하지만 중간배송과정에서 분실되어 가해자 딸의 그림은 출품 못함. 

가해자는 점주가 고의로 그림을 본사에 보내지 않았다고 주장. 

점주는 가해자에게 수차례 사과와 보상을 약속 했으나 거절 후 난동 시작.

6월 26일 15분간 난동.  (파라솔 넘어뜨림)

6월 27일 다시 찾아가 재난동 - 점주 경찰신고 (파라솔 발로 차고 넘어뜨림) 

경찰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존나 씨발, 존나게 안 들어 쳐먹네, 개새끼들이 씨발, 법대로 하라고 개씨발, 좆같은 새끼들아, 꺼지라고 개새끼들아, 깜빵에 안 들어가 봤으니까 깜빵에 들여보내"라고 큰소리로 욕설 "  

재물손괴, 모욕, 공무집행방해 

2020년 9월 15일.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구매하려 했으나 점주가 판매를 거부. 

이에 격분한 가해자는 자신의 소유 제네시스로 편의점 유리로 돌진.  유리가 깨져 피해자 얼굴 및 팔에 상처.

피해자가 항의하자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로 위협.  왼손으로 피해자 머리 3회 가격, 복부 발로 가격.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제네시스 탑승 후 미니스톱 내부에서 드라이브 시작. 

앞뒤좌우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1억정도 손괴. 

신고받고 온 경찰의 하차명령 ㅈ까라  . 편의점 앞에 있던 순찰차 수차례 들이박음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특수공용물건 손상 

2020년 9월 16일. 경찰 구속영장 신청  17일 구속. 

2021년 2월 4일 1심에서 징역 2년 4개월과 벌금 20만원이 선고.

2022년 12월쯤 출소 한 듯. 

지난 2018년 4월 경에도 분노조절장애를 겪던 가해자가 남편과 다투다가 

병원 외벽을 들이박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집행유예받은적 있음. 

2020년 이혼했으나 아직 분조장은 치료 안된듯.

초반에는 

자기딸이 그림 냈으면 1등했을거라면서 1등상금 50만원 내놔라 시전. 

미니스톱 본사에서 나와서 가해자와 딸에게 사과 및  5만원 상품권으로 보상 완료 

합의가 된 것으로 생각됐으나 분이 안풀렸는지 자주 가서 난동을 피운것으로 보임. 

미니스톱 본사는 해당 가맹점에 대해 복구작업에 필요한 전액 보상을 한 뒤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

3줄요약

1.결혼은

2.하지마라

3.한녀를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