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가서 나이 30대 중반넘이 50대 유부녀 만나서 떡침
말들어보니 유부녀 사는 아파트 지하 계단에서 떡치고 새벽 공원에서 풀숲에서도 떡침
스릴를 즐기면서 만남 계속 가짐
유부녀는 중학생 딸있음
나중에 따로 개인적으로 유부녀 소개시켜준다고 보여줌
그냥 일자 몸매에다가 얼굴은 폭삭늙은 아줌마 그자체
같이 술마쉬는데 얼굴 볼때마다 토쏠려서 얼굴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함
친구넘이 이제 친구들도 다 유부녀 소개시켜주고싶다고 ㅈㄹ하길래 내여친이랑 다른친구들 커플 하고 그냥봄
그전부터 친구한테는 남의집 풍비박산 내지말규 그만 하라해도 말 안들음. 그냥 ㅅㅅ에 미쳐있음.
아무튼 만났는데 뻔뻔함이 장난아님
다른 친구집에서 모인건데 유부녀가 지 딸래미도 델고옴 ㅋㅋ
딸래미 델고 온것도 이해안가고 친구넘도 이해안가고 유부녀도 이해안가는 상황에서 유부녀가 친구를 막 자랑함
우리 xx씨는 힘도 쌔고 밤일 잘한다고
초면인데 이런말을 막함 ㅋㅋ지 딸래미 옆에있는데 ㅋㅋ
내여친도 집에가는길에 ㅁㅊ년 같다고 욕하고 다른 친구 커플들도 욕함 정신병자 같다고 ;;
유부녀 만나는 친구넘은 돌싱임 딸하나 아들있음.
지 돌싱이라고 유브녀한테 이혼하는법 컨설팅 했다함
그리고 이혼 서류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이고
유부녀 원룸 얻어서 혼자 살고있는데 매일 가서 떡친다함
내년에는 친구가 소유한 아파트에서 같이 산다고함
원래 안그러던 넘인데 ㅅㅅ에 빠지니깐 상황판단도 흐려지고 친구가 멍청해 보이더라
내가 대놓고 미친년같다고 하니깐 오히려 나랑 친구들한테
왜 그런걸 이해 못하냐고 ㅈㄹ함
중학교때부터 친한넘인데 여자 잘못만나서 인생 조지는거같아서 불쌍하고 걱정되는데 내스스로 감정소모 하는것도 이제 지쳐서
친구넘 손절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