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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배한 역대 귀족들 ㅗㅜㅑ

흰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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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 5나부



고구려는 부여의 5가처럼 5부라는 귀족들이 있었다


애초에 5나부(那部)의 연맹을 통해 국가를 형성했기 때문에 이 5부족에 의해 고구려는 운영 됐다


예를들어 3세기까지는 나부가 국가운영의 중요한 정치단위였는데 5나부의 지배층은 가(加)였다


그 중 제가(諸加)는 나부의 읍락을 지배하였는데 세력규모에 따라 대가(大加)와 소가(小加)로 구분되었다


처음에는 고구려의 임금님들도 제가회의의 구성원으로 국왕이 직접 제가회의를 주재하였지만


일정 시점부터 국왕이 임명한 상가 내지 국상(재상)이 제가회의를 맡았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고구려 초기엔 국왕 못지 않게 이 5나부 귀족들의 힘이 강력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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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세기가 지나면서 격변을 맞이하는데


5나부 귀족들의 중집화 과정에서 행정구역의 5부로 개편 된 것이다


그렇게 고구려 초기를 이끈 5나부 귀족들은 3세기 이후 사라졌고


5나부의 우두머리 제가는 국왕으로부터 관등,관직을 수여받음으로써 중앙의 귀족관료로 변모하였다


고구려의 왕 이외에 알려진 사람중 하나인 관나부인은 이 5부중 관나부 소속이다


그리하여 4세 이후 고구려의 신분질서는 왕족과 귀족, 지방토착 지배계급(촌주), 평민과 노비로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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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대성팔족



대성팔족(大姓八族)이란 백제에 있었던 8가지 권세 있는 성씨를 말한다


즉, 백제의 8대 귀족들이였다


중국의 역사서인 《수서》에 기록 된 백제의 8대 귀족들은 다음과 같다


사씨(沙氏)ㆍ진씨(眞氏)ㆍ연씨(燕氏)·여씨(餘氏)·해씨(解氏)·정씨(貞氏)·국씨(國氏)·목씨(木氏)·백씨(苩氏)


하지만 한국 기록의 통전에서는 8대가 아니라 7대인데


우리나라 기록은 국씨(國氏), 목씨(木氏), 백씨(苩氏), 사씨(沙氏), 연씨(燕氏), 진씨(眞氏), 해씨(解氏)로


수서에 등장하는 정씨(貞氏)가 없다 (그래서 貞은 眞의 오기인 것으로 보고 있다)


거기다 묘씨(苗氏)와 수씨(首氏)는 백씨(苩氏)를 잘못 표기한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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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4세기부터 활약 했다는 목씨(木氏)는 백제가 전성기 때 정복한 한반도 남부의 목지국 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사씨(沙氏), 연씨(燕氏), 백씨(苩氏)도 반도의 고스트 바둑왕 개로왕께서


서울을 고구려에 내주면서 웅진으로 천도 했을 때 흥한 귀족들이라 현 충청도쪽 원주민계로 보고 있다


그리고 호암사(현재 충청남도 부여)에서 고구려의 제가회의 같은 정사암을 통해 백제를 이끌었는데


정사암이라는 이름 자체가 정사(政事)를 하는 바위라는 의미로 사실상 백제 귀족계 최고 정치집단으로 본다


더구나 고구려의 5나부는 3세기 이후로 소멸 했지만 백제의 대성팔족은 백제 멸망까지 존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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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 골품제


신라의 골품제는 삼국시대 중 가장 유명한 귀족 제도다 쉽게 말해 뼈에도 품격이 있다는 뜻으로


정치적인 출세는 물론, 혼인, 가옥의 규모, 의복의 빛깔, 마차의 장식에 이르기까지


한민족계 그 어떤 왕조보다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특권과 제약이 가장 심했다


대표적으로 장보고가 이 골품제의 한계땜에 출세가 안되니 현타와서 당나라로 이민 갔었다가


해적들이 신라인들을 납치해서 노예로 파는거 보고 애국심이 회복돼서 신라로 돌아왔고 그렇게 해적들 때려 잡으며 전설이 되셨다


그래서 역덕들은 신라의 골품제를 반도의 카스트 제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수도 금성(경주)에만 사는 사람만 골품이 있었고 지방 유력자들은 4~5품에 준하는 대우만 받았다가 전국적으로 확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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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품제의 순서>


하지만 존나 폐쇄적이라 선덕여왕 시대 가면 남자 성골이 끊겨서 여자 성골들이 연달아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선덕여왕,진덕여왕)


하지만 이 두여왕도 새끼를 까지 못해서 성골은 7세기 중반에 끊기고 진골들이 왕위를 계승한다 (태종 무열왕이 최초 진골왕이다)


그리고 3⋅2⋅1두품들도 점차 일반 백성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사실상 소멸 됐다


또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자 고구려계 유민들은 최대 6두품까지 쳐줬는데 백제 유민들은 5두품으로 제한해 차별을 했다


당연히 가장 유명한 신분제도라 성골은 현재에도 드립용으로 쓰이는데 보통 한 집단에 초창기부터 오래 있던 사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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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 호족 → 문벌귀족 → 무신 → 권문세족



호족은 지방에서 군웅할거 하던 세력들로 후삼국시대에 지방 영주나 다름 없었다


그러다 후삼국이 통일되고 반도의 스탈린 광종께서 70% 이상의 호족을 대숙청 해버리면서 궤멸적 타격을 입었다


심지어 태자(경종)이 찾아와 제발 그만 좀 죽이라고 빌었다


근데 광종은 이런 연약한 경종을 죽여서 태자를 갈아치울려고 했다 (근데 대안이 없어 관뒀다 ㄷㄷ)


그렇게 다음은 권문세족의 시대가 열렸는데 주요 관직을 차지했고 과전, 공음전 등 막대한 토지를 소유하여 경제력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권력 유지를 위해 결혼도 자기들끼리만 했다 그런 문벌 귀족 중 대표적인 가문이 경원 이씨였다


경원 이씨는 문종부터 인종 때까지 왕실의 외척이 되어 80여 년 간 정권을 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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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군바리들이 차별에 빡쳐 쿠데타를 일으켜 왕부터 문벌귀족들을 싸그리 갈아버리면서


무신정권이 설립 됐는데 정확히 딱 100년간 사정없이 고려를 씹고 뜯고 맛본다


주요 집권자들은 이 짤 보면 된다

근데 최씨일가가 50년 이상 해먹었다 당연히 가장 악랄한 무신도 최충헌으로 무려 임금을 2명을 갈아치웠다


그러다 몽골간섭기로 소멸하고 몽골간섭에서 해방되자 권문세가가 판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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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세가는 문벌귀족 직계 후손쯤인데 지주로서 고려의 경제권을 장악했지만 능력은 문벌귀족보다 더 병신이였다


왜냐하면 문벌귀족은 그래도 공부라도 했지 얘네는 철저히 음서를 통해서만 고위관직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빡대가리들 아니랄까봐 몰락 과정도 웃긴게 조반이라는 다른 권문세가의 땅을 탐하다가


이게 화근이 되어 최대 권문세가인 이인임 일파가 몰락하면서 시작됐다


그냥 욕심이 한도 끝도 없이 미쳐 날취다 결국엔 같은 동족끼리 물고 뜯었다가 다 같이 좆된 케이스다


물론 병신 아닌 권문세가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최영 장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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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양반


몇살이고 애비가 누군지 물어볼 때 쓰는 호칭 (그리고 형사와 의사를 친근하게 부를 때도 쓴다)


원래는 고려,조선 시대때 국왕이 조회를 받을 때 남쪽을 바라보고 앉았는데


이 때 문반은 동쪽(왼편)에 섰고 무반은 서쪽(오른편)에 서서 이 둘을 통칭하여 양반이라 부른게 시초다


쉽게 말해 오른손,왼손을 합쳐 양손이라 부른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고려시대엔 양반은 귀족보단 그냥 대소신료를 의미하는 단어에 가까웠다


이를 현대 기준으로 치환한다면 5급 공무원부터는 문반 군대에선 소령부터 무반인 셈이다


그러다 조선시대 와서 귀족화 되었는데 초기에 양반은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아 초기엔 양반=지배층이라 봐도 됐다


근데 인구가 늘어나더니 16세기 이후로는 양반에도 급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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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초상화>


최고의 양반, 6대 국반(國班)


국반이란 문묘에 종사된 대현(大賢)이나 종묘 배향공신(配享功臣)을 배출한 가문들이다


그야말로 양반 중에 양반, 흔히 반도의 명문가라 하면 이 국반들을 의미한다



1. 여주 이씨


이언적이 문묘와 종묘에 동시에 배향 되면서 조선 대표 국반으로 이름을 날렸다


2. 진성 이씨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 퇴계 이황이 문묘와 종묘에 동시에 배향 되면서 국반의 자리에 올랐다


3. 덕수 이씨


덕수 이씨 중 문성공파에서 조선시대 문묘와 종묘에 동시에 종사된 율곡 이이를 배출했다

거기다 대표적으로 이순신 장군이 이 덕수 이씨다


4. 광산 김씨


광산 김씨 중 김집이 문묘와 종묘에 배향 되면서 이 가문도 국반이 되었다


5. 반남 박씨


박세채가 문묘와 종묘에 배향되면서 국반의 자리에 올랐다


6. 은진 송씨


그 유명한 송시열이 문묘와 종묘에 배향되면서 국반의 자리에 올랐다



이 6가문이 조선시대 최고 명문가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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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향반,권반,잔반 등



향반 - 쉽게 말해 중앙 정부 진출에 실패해 지방에서 엣헴엣헴 하는 양반들이라 보면 된다 다른말로는 토반이라고도 한다


권반 - 장동 김씨, 윤보선의 집안인 해평윤씨(당숙이 그 유명한 윤치호다)처럼 지방에서 호족도 되고


중앙관료도 진출하는 양반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권반이라 불렸다


잔반 - 몰락한 양반이란 뜻으로 가난해서 돈이 없거나 급제에 실패한 양반들이다 당연히 먹고살기 위해 일반 백성들처럼 농사도 지었다



이렇듯 양반도 급이 갈리게 됐고 또 3대 이상째 되어서도 과거에 붙지 못한다면 양민으로 강등 됐다


근데 이는 초중기만 그런고고 정조대왕 죽고 말기가면 개판돼서 한번 양반은 계속 양반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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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인구와 몰락


정조대왕이 죽고 조선 후기 삼정의 문란으로 인한 공명첩, 납속책 등의


무분별한 발행이 이어져 많은 양인들이 양반의 지위를 획득하였고


철종 대에는 세도정치로 나라가 썩을대로 썩어서 족보도 돈 주고 살 지경이 되어 인구의 70%가 양반을 찍었다


그덕에 현대에 양반 가문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그러다 1906~1910년 사이에 각 잡고 진짜 양반가문을 조사해봤는데 약 5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1910년 때 까지 인구가 약 2000만으로 보는데 지금 인구가 2배는 됐으니


똑같이 2배율 적용해도 실제 현재 양반 후손은 10~15만따리 밖에 안된다 소리다


그마저 북쪽 양반 합쳐서 그런거고 북쪽 양반가문 빼고 남쪽만 계산하면 한 10만명은 될려나 모르겠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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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 젤 많던 지역과 적은 지역



당연히 인구비율로 따지면 서울이 1위지만 지방으로만 따진다면 충청도가 양반의 고장이라 불릴만큼 많았다


지금 온라인상 충청도 별명이 멍청도인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두번째가 경상도쪽인데 안동의 하회마을과 경주의 양동마을이 유명한 것도


이 둘은 대표적인 반촌(양반 마을)이기 때문


반대로 젤 적은 곳은 평안도로 고려 중기부터 묘청 또라이가 난을 일으키는 바람에


정계에선 서북지역은 반동분자 새끼들이라고 차별이 시작됐고


그러다 조선이 세워져서도 계속 되다가 왜란 때 유일하게 대규모 의병이 없다고 차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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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별을 견디다 못해 홍경래의 난 터지고 근데 실패해서 차별은 더 심해지고


그렇게 지랄옆차기 하다가 평안도는 가장 노근본 쌍놈 지역이 되었다


웃긴건 평안도는 조선 중기때부터 과거 합격자가 팍팍 배출 되더니 후기에는 수도권도 제치고 합격자수 1위 지역이였다는 것


괜히 평안도가 수도권과 쌍벽을 이루는 지방이 아니다 (분단 안됐으면 평양 냅두고 부산이 제 2도시 먹을 일도 없었을거임)


근데 양반수는 젤 적었던거 보면 당시 평안도가 당한 차별이 을매나 심했는지 알게 해준다


그래서 먹고 살아야 하니 상업이 발전했고 평양 기생은 팔도 중에 젤 이쁘고 몸매 좋다고 알아주게 된다





요약


고구려: 나주 5부(3세기까지만), 이후엔 그런저럭 중앙 귀족제도


백제: 대성팔족


신라: 골품제(성골,진골)


고려: 호족,문벌귀족,문신,권문세족


조선: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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