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이라고 하는게 맞나? 형의 와이프

어떻게된거냐면 내가 거실 소파위에서 이어폰끼고 눈감고 누워있었음 자진않고

근데 갑자기 깔아뭉게는 느낌 들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진거임

처음엔 무슨 갑자기 얼굴에 진공포장된줄암 살면서 그래본적은 없는데 그런 느낌이었어 느낌상

급한대로 허우적대면서 으아악 하는데 옆에서 끼야악? 같은 비명소리 들림 형수님이었음

형은 무슨일이냐고 방에서 나오고 알고보니 이런거였음

소파 끝부분에 내 얼굴이 있었는데 그자리가 형수님이 자주 앉는 자리였다는거임 거기가

근데 스마트폰으로 뭐 카톡을햇는지 뭘햇는지 내가 누워있는지 몰랏다고함 애초에 난 이집사람도 아니니까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모르고 깔아앉은거임

형수가 테니스치마는 아닌데 그런 치마같은 펄럭이는 치마 입은 상태여서 그냥 팬티로 깔아뭉겐거였음

차라리 바지나 다른 긴 치마같은 옷이엇으면 막 숨막히는 느낌이 덜 느껴졌을듯 솔직히 그것도 1초도 안되는 아주 찰나였지만

형수가 계속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그러고 형은 옆에서 쪼개고잇고 난 얼굴 새빨개지고 기슴 쿵쿵뛰고 참

안경 안끼고 렌즈끼고온게 천만다행임 안경꼈으면 시발 안경 부러지고 코 눌리고 난리났을듯

아 그리고 나이는 형은 29 나 27 형수 26임 진짜 나보다 어린 여자한테 엉덩이로 코박죽 당하는 이런경험은 살다살다 처음임

참고로 나 모쏠아다임 야스해본적없다 그래서 처음임 이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