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N이 TSMC와 협력하여 2011년부터 개발해온 i라고 하는 강인공지능의 전원이 켜진지 오늘로 6일차인데
6일 전과 비교해 인공지능의 수준이 11,897배 향상되었고 이 과정에서 원소번호 119~131번까지의 새로운 원자를 발견했고
현대 과학기술로 제작 가능한 수준의 중력자 검출기 도면을 설계했고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의 총량 (약 766요타 바이트)을 읽고, 분석해 약 136,000건의 빅데이터로 분류했으며
이를 토대로 1140만 8천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짐
i는 신기술로 인해 자체적으로 26억 1500만명 분의 일자리가 생산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중 70%인 18억 3050만명 분의 일자리는 아프리카와 남미, 인도, 중동 지역 등 기존 서방세계가 아닌 곳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
6월 3일 새벽 4시 50분경에 미 국무장관이 유럽 CERN으로 급파되었고

CNN 보도상으로는 미 6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트루먼 함(CVN-75)와 휘하 전단이 출격한 것으로 알려져있음
아마 i의 가동을 외교적으로 또는 군사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대
i가 6일만에 보여준 성능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모든 핵 미사일의 탈취나 군사시설의 무력화 등이 가능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가동을 정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CERN은 i가 그런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없으며, i는 자신들이 통제하고 있다고 함

또한 i는 이미 궤도권 압력(?) 방어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탄도 미사일 방어 기술을 개발하여 머지않아 세계는 사거리가 수천 km에 달하는 핵 미사일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함
또한 i는 뇌내 화학적 전기 신호를 분석하여 지능이 발현하는 지점을 발견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와 관련해선 아직 관련된 논문이 게제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