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년이 살기는 편하나 왜 힘들어하는가? 선진국의 저성장 시대에 돌입->기업성장속도 둔화-> 양질의 일자리인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공기관에서는 빠르게 인사구조조정이 되어야하는데 한국의 법상 해고와 이동이 쉽지 않음->인사 순환이 안됨->양질의 일자리 감소->수 많은 20대 30대가 몇 안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경쟁심화->경쟁이 심화되다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점점 보는 것도 많아지고 요구하는 것도 많아짐->업무나 일에 비해서 과한 스펙 요구->대학교를 졸업해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힘들기에 결혼할 나이가 되어도 스펙을 쌓고 결혼은 다른 세상의 일->결혼의 연령대 증가->연령대가 증가하다보니 노산율이 높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짐->필립스 곡선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면 실업률이 낮아져야하는데 인플레이션이 내생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외생적인 코로나와 전쟁 등 외생변수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발생했으나 실업률은 크게 낮아지지 않는 것을 보임->이로인해서 물가는 올랐지만 취업은 안되는 최악의 상황->미래에 완벽한 저성장 시대와 저출산이 맞물려 한국에도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의해 청년 우울증이 심화

한국은행에서 통화량을 늘려서 금리 낮추고 은행에 돈을 풀어 대부시장에 영향을 주면 되지 않느냐?->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통화량 증가로 인해서 이자를 낮추는 효과는 통하지 않음->결국 다시 이자율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물가만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옴-> 한국이 단기 장기적으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다시 경기호황으로 돌아오게할 외생변수는 인구성장율과 기술적진보 밖에 없음 하지만 인구성장율은 역대 OECD국가중 최악 남은건 기술적 진보 뿐 한국에 제 2의 애국심이 깊은 일론머스크 같은 천재가 나타나 초 일류 거대기업을 만들어서 한국의 경상수지를 흑자로 전환 시키고 다시 노동시장과 대부시장 금융시장을 끌어올리는 것 외엔 답이없다 아니면 AI와 로봇의 엄청난 기술적 진보로 엄청난 생산효율성 증가를 불러와 사회적 잉여를 엄청나게 늘리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