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지탱할 만한 '다음 세대' 라는게 없음.

서브프라임 모기지 직전(2007) 하고 2022년하고 15년간 출산율 비교해보면

미국

2.1>1.6

영국

1.9>1.5

프랑스

2.0>1.8

한국

1.2>0.8

핀란드

1.9> 1.3

노르웨이

1.9>1.4

여기서 웃긴게 뭐냐면 프랑스가 올해 2023년에 1분기 신생아 수가 7% 급락해서 올해 1.7명 예상되는데

이슬람권에서 출산율 최저수준으로 국가위기 선언하고 국가적으로 다산정책 펼치는 이란이

똑같은 1.7임 ㅋㅋㅋㅋ

분명 같은 출산율인데

프랑스는 다산 모범국으로 찬양받고

이란은 저출산 국가위기라고 비판받음 ㅋㅋㅋㅋ

사실 프랑스도 대체출산율 2.1에 근접했던게

북아프리카,중동 이민자+혼외출산율 60% 로 겨우겨우 맞췄다가 다시 고꾸라지는건데

언론에선 한국이 전혀 배울수가 없는 정책보고 배워야한다 단편일률적으로 칭송만했지 ㅋㅋㅋ

그나마 선진국중에서는 이스라엘(2.9) 이 대체출산율 유일하게 넘는나라인데

사실 이스라엘 주변국을 보면

이집트(3.0)
시리아(2.8)
요르단(2.9)
팔레스타인(3.6)
레바논(2.1)

비교해보았을때 그저 그런 수준이고

무엇보다 세금도 안내고 국가에 짐만되는 하레디 출산율이 7.1명, 세속적인 개혁파 유대인이 2.2명 수준이라

하레디를 제외했을때 오히려 중동 문화권인 것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이렇게 말하면 반서방 진영인 중국도 저출산 아니냐 할수 있는데

중국 자체가 넓은 국토에 한번 정치적 반란 일어나면 아예 국가가 붕괴하거나 장기 혼란으로 접어든 경우가 많아서

역설적으로 중앙 통제 시스템이 엄청나게 철저하고 통제는 출산 연기로 직결된다.

실제로 1960년 대약진운동때는 출산율이 4까지 떨어지고 인구도 잠깐 줄다가

1962년에 출산율 8 넘어가고 다시 상승세로 전환됨.

중국 출산율이 1.2명인데(1명 이하라는건 개소리 잘못된 계산법. 왜그런지 궁금하면 알려줌)

산아제한폐지+출산장려+코로나봉쇄 출산연기+용띠해 출산증가

고려하면 적어도 2024년 확정 출산율이 나오는 2025년은 되야 판단할 수 있다. 난 1.6명으로 고꾸라진 미국 출산율 넘어설수도 있다고 봄.

저출산은 국력으로도 해결 못한다.

사자와마녀와옷장 에 보면 주인공이 4남매라 영국도 그때는 출산율 높았구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930년대 초강대국 대영제국 시절에 출산율 1.7명이었다. 나니아연대기 4남매는 그때기준으로도 엄청 많이 낳은거

근데 정치인들이 진짜 저출산 해법을 모르겠냐?ㅋㅋㅋ

중동,아프리카처럼 10대때부터 결혼해서 집안일 보게하면 출산율 늘어난다는걸 모르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알면서 무서워서 말 못하는거야.

소아성애자니,여성혐오자니 욕처먹고 자기 정치인생 끝장나느니

차라리 그냥 다음세대에 폭탄돌리기하고 자기는 정치인생 연명하면 그만인거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사회가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라
수백수천년간 결혼하고 출산했던 10대때는 틀어막다가

노산 난임,다운증후군 확률 급증하는 30대 40대는 혈세를 써가면서 지원해주는 꼬라지를 ㅋㅋㅋㅋㅋ

10년 전에는 출산율 1.2에 평균연령대 30대였는데 그때도 저출산이라고 위기의식 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은 평균 출산율 0.8에 신생아중 21%가  기형이라 특수학교 설립 속도가 지체아동 수를 못따라가고 있는데도 오히려 저출산정책은 퇴보함

진짜 웃긴게 여자 난자는 25세부터 노화 시작해서 31세부터는 의학적 노산인데 이 나라는 33세가 넘어 평균 출산연령이 ㅋㅋㅋㅋㅋㅋ

2040년에 출산율 0.5 찍고 기형아 비율 50%넘으면 정신 차릴까??? 난 아니라고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