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보았다. 자신의 앞에 있는 청년이 들고있는 총의 형상을.
허나 아베, 여기서 죽을 운명이겠느냐!
아베는 마하4의 속도로 총알을 쳐냈다.

"뭐...뭣이!!!!"

"흥, 젊은이 너의 총은...."

"너.무.느.려"

"끄아아아아악!!!!"

아베는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빔샤벨로 청년의 목을 벴다.

여름이었다.

"꺄아아아아악!!!"

"저 남자 목이 잘렸는데 살아있어?!"

"어이어이, 진짜냐고......"

"나를 너무 얕본거 아닌가 아베 총리?"

"너 설마....그 소문의 듀라한이냐?"

그순간 남자의 목에선 거대한 목도가 하나 나왔다

"울어라. 지옥참마도"

"우오오오오옷!!!!! 킷사마!!!!!!!"

격돌하는 아베의 빔샤벨과 듀라한의 지옥 참마도
그로 인한 충격파로 인해 지켜보고있던 시민들의 옷이 모두 벗겨졌다.

"큭, 그녀석(대장암)과 싸운 상처가 아직...."

"이걸로 끝이다. 울어라 지.옥.참.마.도 MK2-흩날리는 사쿠라"

"우오오오오옷! 지나가던 남자A‼‼‼‼"

"아베전총리님! 이걸!!!!"

"아니 너는 게이(사토)게이!"

게이게이가 아베에게 던진 무기는 그의 아버지 아베 신타로의 친필 싸인이 담긴 표창이였다

"이....이 표창은!!!"

"예, 당신의 아버지, 아베 신타로 씨의 유품!!"

"아베 신타로 씨 께서 이것을 꼭 위험한 순간에 전해주시라고"

"크흑....아버지....아버지!!!!!!!!!!!!!!!"

그러자 아베의 근처에서 거대한 오오라가 생성 됐다.
거대한 오오라는 마치 방어막과 같이 아베의 곁을 지켰다.

"아베!!!!!!! 킷사마!!!!! 젯타이 유루사나이!!!!!!!!!"

"커헉!"

"어이어이 지나가던 남자 A.....넌 중요한걸 잊고 있었어..."

"내가....잊고 있었던것....?"

"아아....그것은 친한관계(통일교) 라는 것이다."

"그런가...하하 그렇군 나는 그것을...."

"즐거웠다. 지나가던 남자 A"

"역시 당신을 이길 순 없는거 같군.... 아베"

"잘가라...."

남자A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이것이... 이 사회의 현실이란 말인가....."

아베는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음 유세로 떠났다.
사회를 위해, 청년을 위해, 미래를 위해,

이 일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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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이 일본이라는 나라의 총리였다고요?"

"아아 소다....."

"자자! 일단은 먼저 낫고 생각해봅시다! 자 아앙"

짭짤한 맛이였다.
이세계의 여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