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고양이 키우는 새끼들은 이해가 안됬음 차라리 사람 말 질듣고 충성심도 높은 개를키우지 사람말 ㅈ또 안듣고 허구한날 집 덜아다녀서 깽판치고 그렇다고 산책핼 수있는것도 아님 귀여움 원툴이라는데 나는 귀여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래서 길고양이들보면 혐오스러웠음 그래서 올해 겨울방학부터 어차피 집에서 게임만하는데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길좆냥이들  잘  숨는곳 검색해서 밤에 칼이랑 비닐봉지들고 숨어있는 좆냥이들 찾아가지고 잡고 머리를 비닐봉지로 덮어서 못움직이게 만든다음 식칼로 배를 존나 난도질해서 죽인다음에 원레 숨어있던 장소에 다시 가져다 놓는짓을했음 원레 겨울방학동안만 할려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좆냥이 새끼들 죽이는게 너무 재밌는거임 처음 시작한 날에 허탕쳤으면 모르겠는데 연속으로 3일동안 1마리씩 잡아가지고 물론 허탕친날도 있었음 그럴때는 그냥 운동했다 생각하고 좋게 생각했지 근데 이게 2준가 3주정도하니까 좆냥이들이 잘안보이더라고 한 4마리정도밖에 못잡았었음 그만할까 생각해봤는데 못 끊겠더라고 그래서 다른동네까지 찾아가서 가끔씩 길냥이 보이면 칼로 찔러서 죽이고 다니는데 이거에 중독된거 같음 할때마다 너무 재밌음 새학기 들어가서 개학했는데도 학교끝나면 집에서 좀 자고 매일 밤에 일어나서 봉지랑 칼들고 길냥이들 찾아다님 지금까지 한 20마리정도 죽인거같음 허탕치는날도 많아서 현타 존나올때도 있는데 길냥이들 살려고 저항하는게 재밌음(진짜 니들한테 고양이 죽이기전에 저항하는거 보여주고싶다)가끔 쇼츠나 인스에 고양이나오면 혐오스러워서 다시 봉지랑 칼챙기고 밤에 나감 아래는 내 엠비티아이임 나 정신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