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순이의 아랫도리는 대놓고 양아치의 욕정에 희생당한 결과물이고,

그 딸랑구 김윤주의 경우도,

뭐 오랄섹스는, 성적인 의미가 없는, 단순 해프닝에 그치는 스킨쉽이지만

짝부랄 김동수와의 스킨쉽(이것도 사실 그 너머의 의미는 오랄섹스였음이 확인되고), 그리고 몇몇 껀들에서 나오는 그 기류들은 분명히, 욕정의 산물이란 말야.

김현순 김윤주 모녀의 아랫도리에는 그 욕정이란 것이 스며들어 음산한 기운을 뿜고 있다니까?

물론 당시 김윤주의 그 얼굴이 좀 별나긴 했어도.

전부 그런 의미들에 대해 니년들이 약이 바짝 올라가지고, 자가복제해서 애먼 쪽에 어설프게 덤탱이 씌우려다 나한테 따귀 두어 대 얻어맞은 거고.

지들 쪽에 존재하는 그 발정난 기운, "서다, 선" 그런 의미들에 지들의 피해의식이 먼저 당도해서 아파하며 분개해한 후, 이를 악물고 그걸 "반사"하려고

고대로 자가복제해서 애먼 쪽에 덤탱이를 씌우려 했던 거임.

얼굴 죶걑이들 생겨가지고, 왜그렇게 가증스러울까. 죶 걑이들 생겨가지고.

김현순이의 보지에 담긴 그 암녹빛 원혼과,

욕정에 강간당한 지 에미의 보지와 상반되는, 김윤주의 그 발정난 황 조지 기운들,

그런 것들 그대로 가져다가 애먼 쪽에 덤탱이 씌우려면, 증거부터 만들어 와.

이리저리 짜깁기 날조 사기나 시도하다가 역강간 당하지 말고, 증거부터 만들어 와.

얼굴 죶걑이들 생겨서 그질알 하고 싶을까.

그 허위 프레임들에 대해 반박하는 거 자체가 껄끄러울 수가 있는데, 바로 그걸 이용해서 덤탱이를 씌우는 거야

죶 걑이들 생겨가지고.

얼굴 죶걑이들 생겨서 그질알들 하고 싶을까. 죶 걑이들 생겨서, 얼마나 그 울분이 대단했으면 한이 맺혀서 그질알들을 다 하고 있을까. 죶 걑이들 생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