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불안감 또는 내가 통제할수 없는 것에 대한 불안감

억제해도 계속해서 고개를 드는 나쁜생각 있지?

나같은 경우엔 외향적이리서 사람만나는 일하면 이게 억제가 되는데

집에서 쉬는 사람들 취업 준비하는 새끼들

송사 준비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나쁜생각 드는새끼들

물론 송사에는 집중해야하겠지만

불필요한 불안감에 잠 못들고 컨디션 난조를 보일때가 있는데


명상같은거 하면 잡상이 더 늘어난다

명상은 사람을 미치게 하니까 절대 하면 안됨


대신 책속에 답이 있다고 책읽으면 해결됨

독서하세요 같은 개씹소리가 아니라

책을 소리내서 내가 오디오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또박또박 의식하면서 읽으면 그 순간만큼은 잊혀짐

해보셈 사람이 지속적으로 말을하면 생각이 없어짐

링딩동 효과도 껌을 씹으면 완화 되듯이

어떤 상념이 불안하고 힘들면 입을 움직이면 어느정도 해결됨

더구나 평소 과묵해서 좀 어눌하게 말하는 것도 글을 또박또박 읽으면서 발음도 좋아지고

한자한자 읽다보니 글머리도 느는건 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