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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처럼 경제가 어려울땐 동결수준을 하는게 맞지만 지금은 사실상 호황 상태 (실질금리가 20년이래 최저치)고

물가상승률 6%대에 경제성장률 작년 4.2% 올해 2.7% 인데 그렇다면 임금은 10%는 올려야 말이 맞는건데

이렇게 적게 올리면 경제성장의 혜택을 저소득층이 전혀 못보게 되고 사회 분열로 이어진다

나라가 명목으로 소득이 10% 증가했는데 왜 내 소득은 5%밖에 안증가하지? 가 된다.

왜 나라는 성장하고 기업 이익은 저렇게 늘어나는데 나는 더 가난해 지지? 나라가 성장해봤자 나하곤 아무상관없네?

나라 망해라 어차피 나랑 상관도없는데 기득권놈들만 잘먹고잘살빠엔 다같이 가난하자

이모드가 되어서 사회 분열이 심화된다

지금 정부의 공무원 임금동결, 추경호의 기업임금 인상자제, 최저임금의 실질적 - 증가

이건 내수 경제를 죽이고 수출경제로 밀겠다는건데 이미 한국은 80년대가 아니라서 내수 서비스업이 경제의 60% 이상 차지하는 국가인데

내수 서비스업을 죽이고 수출 제조업 경제로 살린다는건 잘못된 방향이다. 지금 주변을 봐라 수출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지 내수업에 일하는사람이 많은지.

윤 정부가 80년대식 경제정책을 쓰는 이유는 경제 사령탑이 쌍팔년도 현역이던 노땅 들을 주요인사로 앉힌게 크다.

대부분의 인사가 60~70대 인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