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학식이여서 여친이랑 엘리멘탈보고 설빙가고 노래방가고 할거없어서 무지성으로 우리집가자고함

“근데 너희집에 아무도없어??”
이 말 들으니 1차 두근두근

어찌저찌해서 집에 도착.

집 도착했을땐 좀 설렜지만 그냥 거실에서 이불덮고 커튼치고 지우학보면서 마라탕 시킴.

근데 갑자기 얘가 내 옆에 와서 기대길래 나도 기댔음
막 내 뱃살 만지면서 귀여워하는데 신호인거같아서 나도 걔 뱃살만지다가 내 꼭지까지 만지길래 바로 가슴 존나 만짐

근데 와 ㅅㅂ ㅈㄴ 슬라임인거같았음 만지는데 손바닥에 꼭지 닿는게 ㄹㅇ;;; 촉감이 좆됐음
다행히 보징어 냄새는 안났고 아무냄새도안남
콘돔낄줄몰라서 어리바리타다 어찌저찌 해서 넣을려하는데
이때 딱 야붕이들이 좀 더 아래라는게 생각나서 원트에 성공함ㅋㅋ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냥 박다가 한 7분정도 하다 쌈..
이후엔 걍 어색한분위기로 마라탕먹다 집감..
처음이라 그런가 시각적으로는 개꼴리는데 느낌은 딸이 더 기분좋았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