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름방학해서 기분 좋아서 야갤보다가 서이초 썰이 많아서

방구석 여포 교사 친구없는 야붕이새끼들한테

서울기준으로 현재상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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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여 = 씹1창수준. 나도 실제로 부업 할수있는거 찾는중. 근데 할줄아는게 없어서 할수가없음. 배민커넥트? 그런거도 못함. 책쓰거나 창작활동해야 돈 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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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무(가르치는것 외)난이도 = 솔직히 업무는 개좆밥, 이번에 neis업무를 서이초 교사가 맡았다는 썰이돌던데 이게 그나마 부장급 업무 아닌 선 중에서는 제일 난이도 있다. 그래도 씨이발 못해먹겠네 개새끼들아ㅏㅏㅏ 까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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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르치는 것 = 지역마다 다른데 특히 잘사는 동네면 존나 쉽고 애들도 잘따라와서 가르칠 맛 난다. 하나를 알려주면 최소 하나는 알고 넘어감.

반면 인식안좋은동네 예를들면 구로 이쪽은 코로나 끝나고 더 막막해짐. 걍 존나 멍청해졌다. 특히 국어가 존나 망한 수준인데 교과서 속 비문학지문 한 페이지에서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다. 예를들면 '기법'이라는 단어를 우리 반 기준으로 한 반 이상은 모른다고 보면 된다. 이런애들 데리고 그 짧은 시간안에 수업하려면 일단 단어가 뭔지부터 하나하나 설명해야되는데 그러다보면 시간 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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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체 우영우 = 생각보다 많지 않음. 얘들은 그리고 착한경우가 많음. 나중에 삐뚫어지기도 하는데 걍 얘들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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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멘탈 우영우 = 걸리면 그냥 한 해 개 좆된다고 보면된다. 나도 여태까지 공식적으론 2명 만났는데 얘들하나 있으면 걍 그 반 좆됐다고 보면됨. 난 공식 멘탈 우영우한테 숄더차징 맞고 날아갔다. 씨발... 그래도 할수 있는게 없고 저샠기가 우영우 아니었으면 안저랬을텐데 하면서 씨발.. 하면서 혼자 울었다. 그래도 공식 우영우 맘들이 학교에 항상 미안한 맘이 가득하고 맘고생 심할걸알아서 그냥 참고 넘어간다.

더 좆같은건 비공식 멘탈 우영우다. 얘들은 부모들이 우리애 우영우인거 모르게해주세요. 이러는데 이미 애들끼리는 소문 다 나있음. 수업중에 교과서를 존나 자른다. 애들이 뭐라고하면 뭐라고 한다고 지랄한다. 애미도 찾아와 왜 우리애한테 지1랄하냐고 염1병떠는데 우리는 알고있다. 지가 우영우 싸지른 것에 대한 좌절과 애에 대한 분노를 자식사랑으로 포장하여 교사한테 터트린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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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교조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면 만날만하다. 근데 이건 살인자도 그렇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전교조는 사회악은 맞다. 학교에서도 존나 짜증난다. 이새끼들이 존나짜증나는건 지들이 참교사인척하면서 지들이 존나 대단한줄 알고 다른 선생님들한테도 훈장질한다는거다. 이 새끼들이 학생인권조례 이딴거로 좌좀이랑 쎄쎄쎄 안했으면 적어도 이꼬라지는 안났을거다. 아 참고로 개량한복은 입고다니는거는 못봤다.

보통 진성 한녀 좌좀들이 전교조가 된다. 뭐 그래도 순기능이 있긴한데 사람들이 관리자들이랑 싸워줘서 안건으로 싸움 붙이면 열심리 싸워준다 그건 고마운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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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부모.

솔직히 애들은 문제가 안된다. 교사가 보통은 애들 진짜 좋아해서 (페도아님 c12발년들아) 아무리 애새끼들 부모새끼들이 좆같아도 애들 보면서 후 씨발 니들이 뭔죄가있냐 하 씨발.. 하면서 참고 넘어간다.

근데 씨발 학부모 좆같은년들은 아니다. 그냥 선생 힘들게 만드는건 애들도 관리자도 업무도 아니고 학부모 c1발1련들이 태반이다. 애새끼가 지랄병나면 정말 힘들어도 사랑으로 감싸겠는데, 82년생김치년들은 그럴필요가없다.

이 새끼들은 교묘하게 뒤에서 단톡만들어서 조센징 종특 조리돌림을 하는데 특화되어있는데, 보통 나대는 전업주부들이 그 조리돌림에 주축을 이루고, 일하는 어머님(갓머니)들은 그냥 주도 세력 분위기가 저러니까 뭐라고 비판은 못하고 선생님들 조용히 응원한다.

특히 집에서 애만보는 씹련들은 아무래도 애랑 붙은 시간이 많아서 애들 케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애새끼가 지 잘못한건 얘기도 안하고 앰매앰매 담임새끼가 지랄해써 이러면 교무실로 바로 민원날아오고 죽창든 교감이 교실로 찾아와서 지랄을 한다. 교감교장은 우리를 켜준다 하지만 서이초봐라 ㅋㅋㅋ 지들만 살려고하지. 역시 서윗 좆팔육답다. 애새끼들이 지 살려고 한 거짓말에 교사들은 ㄹㅇ 죽어난다.

여튼 저튼 전업주부 애새끼들은 집에서 케어가 되니 애들이 당연히 학교에서도 잘하고 다른 애들보다 앞서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의 전업주부 씹1련들은 스스로 지들끼리 티어를 나눈다.

1티어 : 결혼잘해서 퐁퐁이형 atm 잘두고 애 신경잘써서 공부도 잘하고 체육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지들말로는 현모양처 맘

2티어 : 애 신경은 쓰지만 퐁퐁이 남편 못둔 직장맘.

3티어 : 우영우맘, 지들무리에 안낀 맘.

그러고 1티어들 끼리 뭉쳐서 또 지들끼리 파벌을 만들고 언냐온냐 이지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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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애.

일단 난 35살 존못 아다라 연애 해본적없음. 여교사들은 키크고 앵간히 잘생긴 알파남 교사 아니면 보지도 않고 지들이 존나 잘난줄알고 판검의변 이런애들만 만나려하는게 솔직히 사실이다. 대부분의 부부교사들은 교대생 때 사귄애들끼리 결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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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교사

세상에 ㅂㅅ만있는건 아닌데 ㅂㅅ한녀여교사는 왜이리 많은지모르겠다. 보통 그 학교 분위기에 따라 ㅂㅅ한녀여교사가 많냐 적냐 비율이 정해지는데 역시 비겁한 한녀들 주류 분위기가 여권신장 분위기가 아니먼 아가리 닥치고 웅앵웅 거리고, 주류 분위기가 여풍당당이면 음순대장군이 존나많아짐. 걍 케바케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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