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 조선시대 노비매매문서.jpg

1896년 조선시대 노비매매문서.jpg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3.07.23 14:04:44

조회 76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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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문기(自賣文記): 조선 시대에, 자신이나 처자를 노비로 팔기 위해서 작성한 문서. 작성 시기, 매수자의 성명, 매도 사유와 가격, 증인 따위가 기록되었다. 조선 후기의 사회 변동과 신분제의 동요를 나타내는 사료로서 중요하게 평가된다.

다음 자매문기(自賣文記)는 1896년(高宗 33) 박종숙(朴宗叔)이 자신을 비롯해 부인과 첩 그리고 두 아들을 노비로 팔고자 작성한 문서다.

1894년 갑오개혁으로 노비제가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빈곤 속 스스로 노비를 자처하기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 국가가 공식적으로 신분제 폐지했는데도 아직까지 자국민을 노비로 사고팔았던 이씨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공증까지 제대로 받아서 공문서 효력으로도 인정 ㅋㅋ 저 때 조정은 도대체 뭐하고 있었노? ㅋㅋ

진짜 이 정도면 일본이 조선반도 먹어서 지배했던건 ㄹㅇ 축복이 맞았는듯 ㅋㅋ

역시 자국민을 40%가까이 노비로 부려먹었던 이씨조선 정말 대단하다!!

P.S. 참고로 저 손은 문서에 적힌 노비들 각자 손 그린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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