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미친여선생 썰 - 국내야구 갤러리

나 초딩때 미친여선생 썰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7.25 02:39:08

조회 29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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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11월에 시골의 한 학교로 전학을 갔음.

학년당 반이 두개인 작은 학교였고

내 반인 2반 담임은 항상 뭔가 바쁜? 남선생이었음

6교시를 한다고 치면 3교시 이상을 자습으로 보냄

덕분에 난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업시간에 복도에서 말뚝박기를 하며 즐거운4학년을 보냄.

여기까지가 내 이야기.

문제는 1반 이쁜? 여선생이었다

이년은 진짜 개미친년 이었다

교탁을 지 스타일로 꾸미는건 물론

자물쇠달린 미니냉장고까지 갖다놓음

더 좆같은건 이년의 교육방식

투명인간이라고 말 안들으면

그 애를 투명인간으로 지정해서

대화를 하거나 같이 놀면 혼냈음

친구중에 정x성이라고 광대 하나 있는데

애가 투명인간 단골이었음

아마 일반적인 부모가 이거 들었으면 쫒아가서

뒤집어 놨을텐데 이 친구 아빠가 좀 폭력적이고

교사는 하늘..?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별 태클을 안건거 같음

물론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까 선생이 알아서 혼내겠구나 했을거 같음

하고싶은 말은 초등학교 교사는 뭔데 프라이드가 그렇게 높냐? 교육수준은 고졸 아무나 데려다가 시켜도 할정도 잖아?

교대 빡세다 ㅇㅈㄹ 떨고있는데

왜 그런 교대를 졸업해서 초등학교 교사를 선택한거?

업무 난이도에 비해 오버스펙이라는 9급도

시민들 상대하고 큰 결재같은것도 가끔 하는데

초등학교 교사는 그냥 애 다루는게 전부 아니냐?

그렇다고 요즘 책임감있는 교사가 존재함?

뭔 프라이드가 이렇게 높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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