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애들중에 독종들 많은건 사실이다.

학창시절부터 사고치고다녀봐서 아는데 찐 독종들은 다 키가 작았다. 큰놈들은 겉으로 무섭지 의외로 사납지 않아서 먼저 싸움걸고 그러지 않아.

나랑 같이다니던 무리중 대장도 키가 170이 안넘고 몸무게고 70이 안넘었는게 이새끼가 머리도좋고 잔인하기가 진짜 일본 80년대 폭주족수준이어서 애들이 이새까 이름조차 부르기 두려워했다. 무슨 볼드모트도 아니고 ㅋ

이정도 또라이 말고도 걍 주변친구들 보면 키크고 덩치큰친구들은 글쎄 힘이세고 싸움은 유리할지몰라도 성격자체가 잔인하고 이런건 없다 적어도 내주변에는. 작은애들이 문제지.

지금 나는 부모님 지원으로 카페하는데 친구들중 건달한다고 나대는애들은 등치큰애들인데 내가아는 그 진짜 독종새끼들은 뒤에서 머리굴리고 그 등치큰애들 교묘히 앞세워서 자기들 이익 챙긴다더라.

등치크고 험상궂게생기고 문신있는애들 무서워하지마라 걍 눈만 안마주치면 그사람들 편안히 지나간다.

등치크고 문신많은새끼들 술자리에 작은애 있으면 그새끼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