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율 봐서 알겠지만 한국은

일할 사람이 부족한 나라가 아님.

외노자 일자리 전부 내국인으로 채워도 일할

사람은 남아돔.단지 노동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으로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일을 외노자들이 하고 있을뿐

생산인구가 부족해서 외노자를 쓰는게 아님.

한국 GDP 대부분은 대기업에서 나오지만 노동시장

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은 수준임

물론 대기업 밑을 바치는 하청들이 있지만

현재 고용율을 보면 결코 인력이 부족하진않음

부족한건 처우와 임금이지.하청 업체에서 일할

스펙의 노동자가 부족하지도 않고.대부분 단순

반복 생산직이니까.

여기에 기술발전 등으로 그 일자리도 계속 줄어서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기초수급자는 늘어나고 있는중임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로 생기는 문제들 특히

국민연금 같은건 제도적으로 조정하면 되는 문제임

국민연금 이미 두번 깍았고 차후 더 깍지말란법은 없음

인구가 감소한다고 대기업의 적은 일자리를 채우지

못해 인재가 부족할 일도 없고.애초에 대기업 일자리

자체가 적으니까.그건 지금 대기업 입사 경쟁률만

봐도 명확함.

일자리=소득임 일자리 증가 없이 인구만 늘면

소득은 제한적인데 소비를 어떻게함?결국 기초수급

같은 세금으로 하는거임.

한국은 일자리 수에 맞게 인구가 줄어드는게

경제에 더 이로움.

지금이 무슨 노동집약산업하거나 농경사회도 아니고

필요노동력 자체가 줄어드는 세상에서

저출산으로 인재부족 일할사람이 없어서

망한다는건 진짜 시대착오적인 틀딱들 사고방식임.

한국은 지금처럼 인구가 줄어드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