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과 우리가족이 한장소에 모여있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굉음이 들리더니

웜홀이 열리면서 무언가가 우리에게 착지했다

사람들은 혼비백산 소리를 질러댔고

웜홀에서부터 착륙한 그것은 일동 동작그만!!하고 고함을 질렀다

겁에질린 사람들은 동작을 멈추었고

그것은 마치 악마나 마왕같은 형상을 하고있어따

악마는 사람들을 유유히 훑어보면서

한사람한사람이 가진 평소의 죄값을 말하며 그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여댔다

심장이 터질듯이 두려웠고

악마는 갑자기 빔 프로젝트를 준비하더니

내모습을 스크린에 띄우더니

"저새끼는 남자가아니라 여자였어야했다" 나에게 다가와

갑자기 소주잔에 담긴 염산을 내고추에 뿌렸다

극심한 비명을 질러대며 나는 고추를 만지면서 꿈에서 깻따

꿈에서 깨어난 나는 두려움보다 분노가 느껴졌다

나는 악마를 진심으로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했고 다시 눈을감아따

그리고 다시 악마가있던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 시발놈은 이미 없었고

대신 그들의 대왕악마라고 하는 존재가 있었다

나는 그십새끼에게 염산 한바가지를 부워 죽여버렸고

대왕악마가 녹아죽으니 나에게 성스러운 빛이 마구 감싸졌고

천사와도같은 무언가가 나에게 속삭이는듯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빛으로 눈앞이 노래지면서 황홀한 기분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만약 그새끼들이 다시 내꿈에 나타난다면 주저하지않고 처단할것이다

여러분도 악몽을 꾼다면 용기있게 맞서고 천사의 계시를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