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교권 여긴 개 좃박음 여긴 진짜 교권 올려야 될 필요가 있음 교사 지인한테 들은 바로 방송으로 불러도 안 오고 가서 찾으면 선생한테 짜증 낸다고 함 그런데 고등학교? 여긴 학생인권이 개 좃박음 특히 인문고라면 교사가 왕임 이것도 지인한테 들은 건데 시골에 있는 공부 잘하는 기숙학교가 있는데 여기가 모든 애들이 기숙생활을 하는 곳인데 선생들이 그나마 애들한테 잘해줌 근데 한 이상한 선생 와서 수업 시간에 영어 수업 안 하고 천공 이야기해 댐 심지어 저녁에 술 먹고 담임반 학생한테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함 사과하고 끝 근데 문제는 이 선생이 기숙사 담당을 하게 됨 원래까진 규정이 있지만 풀어주었음 근데 이 선생이 오고 고3까지 빡세게 잡음 (머리카락 있다고 벌점 12시 13분에 움직였다고 벌점 12시 40분에 쿠쿠 다스 먹었다고 벌점 ) 이것 때문에 고3이 영구 퇴사 당하는 벌점에 다다름 여기서 당사자가 cctv로 사감이 관음 하는 걸 교육청에 찌름 물론 관음은 금지되었지만 그 이후로 이 선생이 빡이 쳤나 봄 더 깐깐하게 잡아서 영구 퇴사 회의가 열리게 됨 고3 애 부모가 교감하고 학년부장들한테 아이가 adhd가 있고 불면증 있는 걸 밝히고 선처를 부탁함 물론 사감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음 결과는 물론 영구 퇴사 다른 선생들도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어차피 이 선생하고는 3년 더 봐야 하고 교감 교장도 안 막는데 내가?라는 마인드로 그냥 안 막음 그런데 담임교사가 고3 애 너무 힘들어하니까 시험기간인데 퇴사 소식은 시험 끝나고 알리자고 했고 그 슨상도 동의함 그런데 그 선생이 본인 시험 1시간 전에 독단으로 고3 불러서 통보함 물론 그 고3은 난리가 났고 교무실에서 담임선생이랑 시험 1시간 전에 울면서 상담함 시험도 물론 망쳤고이고 3이 평소 선생들이랑 이랑 잘 지내던 고3인데 슨 상들 아무도 안 도와주는 거 보고 배신감 때문에 학교 못 다니겠다고 선언하고 가정학습 쓸려 함 그리고 집도 멀어서 통학 1시간이니까 이일 때문에 우울증 생긴 거 진단서 끊어서 신청서 제출했는데 교감이 백혈병 등 병 아니면 안 된다고 지랄함 그 후 이야기는 모름

+) 그 학교 규칙에 시위 단체행동 의견 규합 시 퇴학이 명시되어 있어 친구들이 억울하다고 기숙사에서 서명운동하려다가 걸리고 이걸로 협박 받고 실패함

즉 3줄요약
초등 중등 교권은 올려야 되는 게 맞다
고등 교권은 좀 내리고 학생인권이나 올려라